일본에서는
「누군가가 했기 때문에, 나도 한다」
「아무도 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하지 않는다」
「누군가 이미 어쩔 수 없다, 라고 했으니 어차피 내가 해도 어쩔 수 없다」
「내가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것은, 누군가의 탓」
거의 모든 것이 이 논리로 성립이 된다.
「누군가가 했기 때문에, 나도 한다」
「아무도 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하지 않는다」
「누군가 이미 어쩔 수 없다, 라고 했으니 어차피 내가 해도 어쩔 수 없다」
「내가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것은, 누군가의 탓」
거의 모든 것이 이 논리로 성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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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가 등수놀이를 하는 것은 남들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제가 1등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탓입니다.
야후 치에부꾸로 읽다보면 모든 고민들이 거의 저 논리임
하나 더 추가하자면 모두(나 포함) 참고 있는데 왜 쟤만하죠?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쟤가 이상한건가요?
우리나라도 비슷하지 않나
내가 1등을 하지 못한것은 1등 탓이다.
남들이 하기전에 내가 먼저 해치운다!
우리나라랑은 다른거 같은데요.
저쪽은 소극적인 느낌인데 우리나라는
"이게 다 XX때문이다."
"법에 없으면 해도 된다."
"빨리빨리."
같이 좀 공격적이고 적극적이지 않나 싶네요.
......저기, '해도 된다는 법이 있기 전에는 하면 안된다'는 의식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면 안된다는 법이 없다면 해도 되는 거다'는 맞는 말입니다.
넵 법에 없으면 해도 됩니다.
문제가 크다면 그뒤에 특별법으로 추가되겠죠...
일본 속담에 '모난 돌은 정맞는다', '튀어나온 못은 두드려야 한다'는 속담이 있음.
그만큼 누군가가 튀는 것을 못 견뎌하는 것 같음;
인간들은 대체로 그런 속성이 있긴 하지만 일본은 그게 너무 심하죠.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건 한국 속담 아닌가요..
튀어나온 못은 두드려야한다는 서양권 속담에서 봤었는데..
일본 속담이 번역된걸까요 서양속담이 일본것이 된걸까요;
전세계 어느나라나 비슷한 속담이 있습니다.
콩쥐 팥쥐 속담도 전세계에 다 있죠
이게 다 누군가 때문이다.
머리 하나 빼곤 우리도 얼추 비슷한거 같은데...
1등이 등수놀이를 했다
그래서 나도 등수놀이를 하는거다
난 몇등이지?
하나 둘 셋... 모르겠네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런 발상이 노상에서 강간사건이 실시간으로 벌어져도 제지를 안 하는 이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