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이유

5ch 컨텐츠 2011/07/22 09:53
인기 절정의 만화잡지 소년점프. 원래 예전에는 이 잡지에서 매년 한두 차례 만화가들의 사진을 표지로
해서 보여주곤 했는데 이 만화가 사진 표지가 사라진 것은

여성독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바람의 검심」작가인 와쓰키 노부히로의 얼굴이 상상 이상으로 추남이었기
때문이다, 라는 소문이 있다.

물론 실제로는 그저 유행의 흐름이 의해 그런 촌티나는 기획이 사라진 것이겠지만 정확히 그 타이밍이
와츠키의 얼굴이 노출된 이후로 사라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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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야 2011/07/22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이네요ㅋㅋㅋㅋ

    김범수씨 4집때 얼굴공개하고 음원차트에서 내려갔던일이 생각나네요ㅠㅠ

  2. 이런... 2011/07/22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등!!입니다

  3. Labiss 2011/07/22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화가는 얼굴이 다가 아냐!! 실력으로 승부받는 세상이라고!!

    테니프리의 작가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란말야!!!

    • ㅇㅇㅇ 2011/07/23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말듣고 테니프리 작가 얼굴을 곧바로 검색해봤는데... 일본 여자들은 한국이랑 미적 기준이 많이 다른가요?;

  4. YO 2011/07/22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가라시... 나나미..!!

    를 검색하는 순간

    아 ... 사진빨이 쩔었구나 하고 후회했심

  5. 2011/07/22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아봤는데 멀쩡한데요?
    좀 살집이 있긴 한데
    스모선수를 그만 두고 조폭을 시작했습니다 라는 인상...
    왠지 납득가는 외모 ㅋㅋㅋㅋ

    • dd 2011/07/22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안타깝게도 작가 자화상 같은데서 자신을 상당히 멋있는 캐릭터로 표현을 했다고 하네요. (저는 잘 모릅니다만)
      그래서 소녀 팬들이 그 갭에.....

    • 지나가다 2011/07/23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 그냥 돼지 캐릭터 쓴걸로 알고있는데

  6. 야가미님 어머니를 주십쇼 2011/07/22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노스키 케이의 얼굴을 보고 절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 육식팬더 2011/07/22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 쿠스노키 케이는 미녀로 유명한데, 왜 절망씩이나.

      http://www.idol-magazine.com/idol-int/int-ohashi.html
      (근데 이거 오니기리마루 연재당시니... 언제냐)

      아래는... 흑역사?
      http://saickho.egloos.com/337296/

      그나마 최근 몇년 여성불육증으로 아기와 관련한 고생을 꽤 크게 했다는데, 그 상황에서도 만화를 계속 그렸다는 게 더 무섭다는. (비터버진 이후상황)

    • 야가미님 어머니를 2011/07/24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녀라는 풍문을 들어서 실물을 보고 절망했던 게지요...
      당시 일본의 미녀관이 지금과는 다르지만서도...

  7. ㅇㅇㅇ 2011/07/23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프작가들 얼굴사진 본거중에선 잘생겼던건
    투러브루 작가랑 죠죠 작가밖에 기억이ㅋㅋㅋ

  8. ... 2011/07/23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것은 석가면의 음모임. 역대 점프를 모아놓고 보면 전혀 변하지 않은 파문술사 아카리 히로히코. 그를 감추기 위해 어쩔수 없이....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9. dbcb 2011/07/24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지작살 남캐들이 한페이지에 한번씩 멋진 대사를 읊어주는 만화가
    정작 그리는 사람 얼굴은 간지랑은 10억광년 떨어진 외모라면

    .....................어쩔수 없음.

  10. 레온 2011/07/24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갠적으로 히야마 노부유키 - 용자왕의 얼굴을 보고 그런적이 있었네요.

  11. ㅁㄴㅇㄹ 2011/07/27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토 준지랑 후쿠모토 노부유키는 딱 그런 만화 그리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