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맨날 술자리에 가자고 조르던 상사 때문에 곤란하던 시절에 쓴 기술.
가짜 메일 주소를 하나 만들어서, 휴대폰에 등록하고「마누라」로 등록.
「오늘도 술마셔? 나 이제 지쳤어. 당분간 친정에 가있을테니 그리 알어」
하고 휴대폰으로 보내고 상사에게 보여주자
「빨리 들어가 봐! 오늘은 조퇴해도 돼!」라고. 효과적이었다.
가짜 메일 주소를 하나 만들어서, 휴대폰에 등록하고「마누라」로 등록.
「오늘도 술마셔? 나 이제 지쳤어. 당분간 친정에 가있을테니 그리 알어」
하고 휴대폰으로 보내고 상사에게 보여주자
「빨리 들어가 봐! 오늘은 조퇴해도 돼!」라고.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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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짱신기 ㅋㅋㅋ저도 써먹을까봐요
헐... 독신이 한순간에 품절남으로 바뀌는건가요.
그거 잘못하면 회사내에서 연정을 품던 여자들도 떠나가게 만들만한 스킬이네요.
하지만 우리 회사엔 여자가 없잖아?
난 안될꺼야, 아마...
유부남 상사였군요
유부남 상사였군요
글쓴이가 유부남이라는 생각은 아무도 안하는건가 ㅇ3ㅇ!!!?
↑↑진짜 유부남이라면 와이프한테 그렇게 보내라고 하겠지;;;
회식 도망 테크닉으로 효과적임을 넘어서 조퇴 테크닉이로 업글ㅋㅋㅋ
마지레스 ㅈㅅ 가정불화가 있다고 소문이 나버리면 인사고과에 불이익이 있습니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랄까요 ㅋ
...랄까 저 상사 술만 줄이면 좋은 사람이잖아 ( ;-
전 그럴듯한 동성 친구 이름뒤에 하트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을 위해 다른 친구들 이름에도 스페이드, 클로버, 다이아몬드를 붙여놨습니다.
내가 부인한테 전화해서 잘 말해줄게!!! 라고 해버리면
작전Fail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