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이 인터넷 설정 좀 봐주는 A/S에 몇 천엔씩이나 바가지 당해서 돈 뜯기는 장면 보면서
「말도 안 돼!」하고 분노하는 젊은이의 수만큼,
젊은이들이 유카타 옷 매무새를 좀 봐주는데 몇 천엔이나 바가지 당해서 똔 뜯기는 장면 보면서
「말도 안 돼!」하고 분노하는 할머니들이 존재하고 있다.
「말도 안 돼!」하고 분노하는 젊은이의 수만큼,
젊은이들이 유카타 옷 매무새를 좀 봐주는데 몇 천엔이나 바가지 당해서 똔 뜯기는 장면 보면서
「말도 안 돼!」하고 분노하는 할머니들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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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이 시간 첫 댓글들을 내가 다 차지 하다니
말도 안돼!
돕고 살면 좋잖아...
그리고 경제는 그렇게 돌아간다.
그렇게 젊은이들은 똔.을 뜯기는구나 ㅎ
일본에는 옷 매무새를 봐주는... 직업이 있나요?
일본은 전통의상이 입는 법이 좀 어려워서 입는 법 가르쳐주는 학원 같은 게 있다나봅니다.
딱히 그런 일만 하는 직업은 아니고...
기모노 입는 방법 알려주고/입혀주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보통은 기모노 파는 곳 주인이 겸하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는데....... 아, 학원도 있어요-_-
일본에선 가까운 미용실에 들어가면 이거 잡아주지 않나요.물론 돈 받고
단순 일반옷이 아니라 전통의상이라면, 네 있습니다.
그런직업이 있습니다.
옷매무새 다듬어주는걸 着付け라고 하죠
학원도 있고 선생님도 있죠
지난주에 회사에서 축제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다 입혀주시더라구요.
일반인도 연습하면 입을수는있긴하지만, 좀 복잡하죠 끈 묶기같은게.. 입을수야 있겠지만 매무새가 아무래도 틀리죠.
불행하달까 씁쓸하달까...
한복에도 옷 매무새가 있습니다. 선생님께 대님 매는 법을 배우다 손가락에 쥐가 났던 1人...
아무래도 일본에 비해서 한국의 경우는 한복입는 경우가 요즘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요...
특히 남성분들의 경우는 여성분들에 비해서 더 없다시피 하니까요...
헐, 안타깝다. 내가 A/S하고 옷 입혀주고 싶을 정도네. 돈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