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가 플라자 합의

플라자에서 합의된 내용을 아무 나라도 이탈리아에 공식적으로 통보하지 않았다

일·미 「유럽이 전하겠지」
영불독 「다른 나라가 전하겠지」

이탈리아 격노
아울러 G5에 자신이 들어가 있지 않는 것에도 격노

프랑스, 독일에 울며 매달림  

어쩔 수 없으니 그 다음 개최부터는 이탈리아도 참가

미국 「유럽만 늘었잖아 불공평하다. 그러면 나도 북미 국가를 데리고 간다」

캐나다 참가

그래서, 국력에서 다소 쳐지는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참가해서 G7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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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1/08/28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어부지리로 끼인 격이네요

  2. 행인 2011/08/28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오히려 G7에 캐나다가 끼게 된 이유?

  3. 이인 2011/08/28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불독일미잍캔...

  4. qfs 2011/08/29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탈리아가 격노했는데 프랑스가 왜 독일에게 울며 매달린 건지 의아했는데, 다시 보니 이탈리아가 프랑스와 독일에 울면서 매달렸다는 뜻인 것 같네요. 기껏 '격노'해놓고 울면서 매달리다니, 이탈리아 남자의 자존심은 어디로...

    • 스팸녀 2011/08/29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탈리아 남자들이 여자에게 매달려 우는 장면이 많이 목격된다고 하더라구요.

  5. erqw 2011/08/30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qfs님과 비슷한 생각을 순간 했습니다. '프랑스, 독일에 울며 매달림' 보다 '프랑스 및 독일에 울며 매달림'이 오독을 줄일 표현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