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ㅋ
비닐봉지인줄 알고 있었다면 더 무서웠겠네요.
근데 조그만게 굴러다니면 약간 귀여워보이긴 하더군요.
아메리칸뷰티 라는 영화에선 가장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면/서
자기 여자친구에게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리는 영상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죠. (거기서 그 여자 영상이 나왔으면 심히 식상했을듯.)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면/서
이중 어떤게 금칙어일까요? -_-;
제가 보기엔 금칙어 될 만한 것 못찾겠는데.....
예전에 우리나라 아마추어 영화제 수상작이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흰 비닐봉지가 바람에 부침을 반복하고 있고
영화 제목은 [날고싶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쪽이 어느쪽을 베낀건지... -_-
보여준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