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누님

5ch 컨텐츠 2006/11/13 19:30


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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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치듯행인 2006/11/13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2. 엘레인 2006/11/14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닐봉지인줄 알고 있었다면 더 무서웠겠네요.

  3. 주유소 2006/11/14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조그만게 굴러다니면 약간 귀여워보이긴 하더군요.

  4. 공돌 2008/09/18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메리칸뷰티 라는 영화에선 가장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면/서
    자기 여자친구에게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리는 영상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죠. (거기서 그 여자 영상이 나왔으면 심히 식상했을듯.)

    • 공돌 2008/09/18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면/서

      이중 어떤게 금칙어일까요? -_-;
      제가 보기엔 금칙어 될 만한 것 못찾겠는데.....

    • -_- 2008/10/14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우리나라 아마추어 영화제 수상작이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흰 비닐봉지가 바람에 부침을 반복하고 있고

      영화 제목은 [날고싶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쪽이 어느쪽을 베낀건지... -_-

  5. 나그네356 2010/03/07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여준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