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이 개전 당시 양국의 자동차 생산 대수.
일본：약 46,000대
미국：약 4,840,000대
참고로 이때 지구상의 자동차 7할은 미국 내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미 근성이니 정신력이니 하는 것 따위로 어떻게 될 레벨의 국력차가 아니었다.
일본：약 46,000대
미국：약 4,840,000대
참고로 이때 지구상의 자동차 7할은 미국 내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미 근성이니 정신력이니 하는 것 따위로 어떻게 될 레벨의 국력차가 아니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참 짜증나는 족속들이네요..
100배 차이...
근성과 정신력은 5:5 일때나 쓰는거
5:5 보단 6:4, 7:3?일 때가 더 맞지 않을까요?!
저것이 천조국의 스케일!
아마 그리고 저때 일본은 자동차 운전수보다 육/해군 항공대 조종사 수가 더 많았던가 그랬던 걸로...
로하하하 천조국 스케일
로하하하 천조국 스케일
무슨뜻인지 이해가..
2차세계대전떄 일본수뇌부가 한게
'근성과 정신력이있으면 불리해도 이길수있다'였는데
그딴걸로 매꿔질 전력차가아님
그리고 일본은 국채보유율이 미국에 이은 2위였던 주제에
위기가 닥치자 자국내의 오류를 바꾸기보다
타국을 침공, 학살하는데 국가와 국민들이 힘을 합침.
자국내의 역량은 패전국이지만 단숨에 경제 2위가 될정도로 대단했음에도.
결국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죄가 아니라고 자위중.
더 무서운 점은 미국은 전쟁기간동안 민수용 자동차를 한대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저 능력을 100% 전쟁에 올인
뉴욕에선 흔한일이지
그냥 들은소린데.
그당시 군함의 숫자 세계 최강이 일본 아니었나요?
그거 믿고 저지른거 같더만...
조금 더하면 그거에 비행기
런던 군축조약,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 참조하시면 도움 될듯.
세계 최강은 아니고 세계 3등 정도는 됬습니다.
개전 후에 건조된 미군 군함이 몇척이더라...
미군 2차대전 쇼미더머니 라고 쳐보시면 잘 나옵니다
물론 OPERATION CWAL도 갈겼고요
전시에 양키들의 생산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구축함 정도는 일주일에 한척씩 찍어냈으며
전시초에 일본에 비해 열악했던 항공전력도 금세
질적으로, 양적으로 압도해버렸죠...
애초에 말이 안되는 싸움이었지만 수뇌부 원숭이들은
그런 생각, 계산조차 제대로 안했죠
원래 일본 해군력은 3위였씁니다.
근데 일본 수뇌부가 '기습하면 저거 한방에 보낼 정도는 되고, 그럼 미국은 협상맺고 내가 중국 침략하는거 냅두겠지!' 라고 생각하고 진주만을 공습합니다.
이게 나치가 소련 침공할때랑 비슷한 생각인데(독일 '소련 240개 사단 한방에 날리면 전쟁에서 이기겠지') 이건 일본의 그릇이 결국 지역 강국에 불가하단걸 드러냈지요. 미국은 대타격을 입긴 했으나 '저 야비한 쪽발이들Japs을 날려버리자!'라 하며 항공모함 100척(그중 30척만 정규 항모고 나머지는 상선개조 항모 따위지만 다른 나라들에겐 그것도 넘사벽 위엄쩌는 짓), 군함 4,000여 척을 생산합니다. 그러자 일본은 그야말로...게다가 그 '근성, 정신력과 전술'도 사실 미국에 밀렸습니다 (-_-;; 그야말로 처참한 대패.
나치 독일도 300만 병력을 섬멸하니 600만 병력을 투입하고, 3,000대 있을거라던 소련 기갑병력 2만대를 파괴하니 2만 5천대를 생산해오는 소련에게 지지요.
이상 2차대전 밀덕의 마지레스
런던 조약, 워싱턴 조약에서 일본의 해군력이 제한되었습니다. 이때 규모는 영국, 미국에 이어 대략 3-4위 정도일 겁니다.
그런데 36년 중일 전쟁을 벌이면서 국제연맹의 제제를 받고, 이에 대한 반발로 탈퇴를 해버립니다. (히틀러가 이걸 보고 국제연맹이 핫바지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군수공장을 마구 돌렸는데, 유럽쪽 2차 대전 발발 시점 (40년) 이전의 어느 시기쯤 일시적으로 일본의 해군력이 가장 높았을 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건 여담입니다만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일개 철강 공장 하나의 제철 생산량은 독일 국가 전체의 생산량을 가벼이 압도했다고 합니다(...).
물론 일본이 동원할 수 있는 자원 면에서 질적 양적으로 미국에 밀리기는 했지만, 합리적인 지휘체계나 근대적인 전술의 이해 등 순수하게 군사적인 면에서도 일본은 바닥을 기었습니다. 정신력으로 뒤집을 수 있는 차이인가의 문제 이전에 그 정신력 면에서도 일본은 미국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요. 장교가 정신력을 발휘한다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야지, 정줄놓고 무조건 닥돌만을 외치는 놈들이 정신력은 무슨 정신력 타령인지 모르겠습니다.
초식동물이니까 길가의 풀 뜯어먹고 살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의 일본군 VS 참호바닥에 먹고 난 스팸캔을 깔아 발 안 젖게 해야 하고 엄마가 만든 치즈케잌 아프리카까지 배달해 줘야 하는 섬세한 미군.
죽창에 폭탄 달아 전차로 돌격하는 용맹한 일본군 VS 걍 공군 부르는 겁쟁이 미군.
참호 바닥에 깔았던 스팸 캔은 먹고 난 게 아니었습....
가끔 독일 애들이 미군 참호로 닥돌할 때가 있는데 그건 참호 바닥에 있는 스팸 캔 때문이었다고..
당시 미국이 어느정도였나면 창고하나 개조해서 한달만에 폭격기 생산이 가능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자원빨도 있지만 기술력도 있었고 거기에 일본놈들한테 뒤통수까인 미국민들의 빡친 애국심까지-_-; 라이프 지에서 나온 미국의 전시생활을 보았는데 전국민이 합심해서 전쟁에 올인하니 그 땅에 그 자원에 그 맨파워에 일본이 밀릴 수 밖에 없겠더군요.
당시 미국이 어느정도였나면 창고하나 개조해서 한달만에 폭격기 생산이 가능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자원빨도 있지만 기술력도 있었고 거기에 일본놈들한테 뒤통수까인 미국민들의 빡친 애국심까지-_-; 라이프 지에서 나온 미국의 전시생활을 보았는데 전국민이 합심해서 전쟁에 올인하니 그 땅에 그 자원에 그 맨파워에 일본이 밀릴 수 밖에 없겠더군요.
비유하자면 스타에서 병력이 만만해 보인다해서 쳐들어갔더니, 자원 만땅에 팩토리랑 스타포트가 100개쯤 있더라 하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