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세 잎 클로버를 유린해서는 안된다.
행복은 그런 식으로 찾는 것이 아니다.
183
>>83
멋진데
186
>>183
네잎클로버는 클로버 잎파리의 상처로 인해 네 잎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유린해서 찾는 놈이 없다면
네잎클로버는 태어나지 않는다
188
>>186
어쩐지 알아서는 안 되는 세상의 어두운 면을 본 기분이다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세 잎 클로버를 유린해서는 안된다.
행복은 그런 식으로 찾는 것이 아니다.
183
>>83
멋진데
186
>>183
네잎클로버는 클로버 잎파리의 상처로 인해 네 잎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유린해서 찾는 놈이 없다면
네잎클로버는 태어나지 않는다
188
>>186
어쩐지 알아서는 안 되는 세상의 어두운 면을 본 기분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올ㅋ신기하네요
유린이라는 단어를 시련이라고 바꾸면 해결.
ㄴ 위 글에서 유린은 동사로 쓰였는데
시련으로 바꾸면 문맥에 맞지 않게 되요
`시련을 당한 세 잎 클로버만이 네 잎 클로버가 될 수 있다`가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의 변종 이라네요
상처와는 별로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아 그리고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의 변종 이라네요
상처와는 별로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클로버... 농사 짓는 분들에겐 그저 지긋지긋하게 넓게 퍼져서 나는 잡초일 뿐.
몇년전에 티비에서 보니까
공해등에 의한 돌연변이라던데
상처에 관한건 없엇는데
울나라 어느지역에 네잎클로버만 자라는 곳도 있다네요
전파만세 잡지식들은 신뢰성없는게 좀 많음 이전에도 그랳고
이게 맞는 걸로 기억...
군대 주변에 네잎클로버 많은 이유가 군인들이 씨를 밟아대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라던가 뭐라던가...
dtd/ 그 얘기도 반쯤은 루머인 것이, 잡초 따위엔 일말의 신경도 쓰지 않는 민간인들과는 달리 군인들은 제초 때문에 풀때기들을 쳐다보는 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발견 횟수가 많은 것이죠.
한 15년 전쯤에 아파트 단지에서 네잎 클로버만 자라는 곳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거의 사람 몸 면적정도 넓이에 네잎 클로버가 잔뜩 자라있었는데
전부 따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네잎 클로버에요 하나 가지세요
하면서 나눠졌던 훈훈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다음에 가보니 전멸
무섭네요...
돌연변이 집중 서식지인가...
그건 네잎 클로버가 아니라 토끼풀이었을 겁니다.
비슷하게 생겨서 도시인들은 잘 구분 못하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8476
네이버에서 찾은 토끼풀 학명 Trifolium repens
(밑에 동의어 White Dutch Clover)
http://eol.org/pages/703436/entries/34500657/overview
구글에서 학명으로 검색한 이름 White Clover
http://www.fourleafclover.com/vshop/facts_about_4-leaf_clovers
네잎클로버의 원조는 White Clover 라는 네잎클로버 전문 판매 사이트의 글
결론 : 토끼풀=클로버
그건 토끼풀이 아니라 시계풀이었을 겁니다.
비슷하게 생겨서 도시인들은 잘 구분 못하죠.
그건 네잎 클로버가 아니라 토끼풀이었을 겁니다.
비슷하게 생겨서 도시인들은 잘 구분 못하죠.
신뢰성이니 뭐니 여기 무슨 지식 얻으러 옵니까?
얜 싸우러 오는 듯.
이 글 자체가 지식을 전달하잖음?
여기 지식 얻으러 오는 사람이 없다 치더라도 저걸 수긍하는 사람이 있으면 문제지 멍충아
이거 다 믿거나 말거나인거 아는데 수긍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멍충아 ㅡㅡ
ㅎ 마지레스 식으로 떠들면
상처나서도 생길수는 있지만.. 모양이 안이쁘고
대부분 돌연변이죠...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그 뿌리를 찾아서 이어진 줄기를 샅샅히 찾아보면... 더 찾을 수 있습니다...
달린 잎이 다 네잎은 아니지만... 하나가 있으면 더 있을 가능성이 아주 커요..
그런식으로 찾으면 다섯 여섯잎도 자주보이구요...
... 뭔 뿌리를 찾아서 이어진 줄기를 찾으란 거예요.
다섯잎이니 여섯잎은 또 뭔지
마지레스 식으로 떠든다고 해서 진지하게 봤는 데,
흠.. 진짜 그냥 그런 식으로 떠들기만 하신
다섯잎, 여섯잎짜리 나올 수 있어요. 니가 모른다고 궁싯거리지 마라.
다섯잎 여섯잎이 뭔지라니? 기네스에 등재된 가장 많은 잎 클로버는 14잎이다
-_-//
직접 다섯잎 여섯잎짜리 구해서 건조 후 이쁘게...는 아니라도 보존해뒀습니다.
본인이 못 찾는걸 남보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뿌리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네잎클로버는 일종의 돌연변이구요... 그 돌연변이를 고정시켜서 네잎클로버만 자라는 클로버 씨앗을 팔기도 합니다. 꽤 많은 곳에서 파는지라 구하기도 쉬워요,
뜬끔없지만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죠. 굳이 행운을 찾으려 들 게 아니라 행복만으로 만족하면 안 되나요?
우리가 행운을 따지는 그 부분은 꽃이 아니라 잎이란게 함정..
네잎클로버는 행운입니다..
네잎클로버는 행운입니다..
네잎클로버는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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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는 행운입니다..
네잎클로버는 행운입니다..
이 말이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