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고 있는 가게의 회식 시간 때 여자 알바생이 물었다.
여자「A씨는 어느 대학교 나왔어요?」
나 「대학은 안 나왔습니다…」
여자「그러면 고등학교는 어디 나왔어요?」
나 「고등학교도 안 나왔는데요…」
여자「너 어느 중학교 다녀?」
여자「A씨는 어느 대학교 나왔어요?」
나 「대학은 안 나왔습니다…」
여자「그러면 고등학교는 어디 나왔어요?」
나 「고등학교도 안 나왔는데요…」
여자「너 어느 중학교 다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엌ㅋㅋㅋㅋㅋ 안습
바로 반말이네 ㅋ
중퇴일수도(ry
여자는 중학교졸업을 안한 중딩으로 생각하고 말을 놓은거겠죠;
그게 웃음포인트인듯
대학생으로 오인받을정도의 노안 중학생이라던가
이거랑 비슷하네
두 남자가 대화 중
"저기.. 바둑 둘 줄 아십니까?"
"아뇨, 못 두는데요.."
"그럼 장기는요?"
"아뇨.. 장기도 못 두는데요.."
"오목은 둘 줄 알제?"
안 비슷한데??
제가 보기에도 비슷하진 않네요.ㅎㅎ
내가 보가엔 비슷한데 한번 더 읽어보세요.
비슷한데요??
최종학력이 낮아지니까
무시하는의미로 반말을 하고
보드게임의 수준이 낮아지니까
무시하는 의미로 반말을 하고
본문에서 여자가
나왔어요?(최종학력)가 아닌
다니고있어요?(현재학력)을 물었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달라지지만
(나이가 적으니 반말한다는의미가 되죠)
이 리플은 본문하고 비슷합니다 __
안 비슷해요.
마지막 문장을 잘 안보신 모양인데
님 말마따나 어느 중학교 '다녀?'잖아요.
최종학력이 낮아지니까 무시하는 게 아니라 나이 적으니 반말한다는 의미인데요.
학력이 낮은걸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한 여자의 무식함이 개그 포인트인것 같은데요.
이 댓글은 단지 게임의 수준만 낮아지고 있어서 시망.
학력이 낮아서 반말
or
나이가 적어서 반말
둘다로 해석되는데 왜 서로 자기가 맞다 하는짘ㅋㅋㅋㅋㅋ
학력이 낮아서 반말
or
나이가 적어서 반말
둘다로 해석되는데 왜 서로 자기가 맞다 하는짘ㅋㅋㅋㅋㅋ
학력이 낮아서 반말했다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어느 중학교 다녀? 라고 했으니 말이죠.
학력이 낮아서 반말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려면 어느 중학교 나왔어? 라고 해야겠죠.
고등학교 안나왔다니까 중학생인줄알고(노안중학생) 반말했다는거네요.
그냥 고등학교나 중학교 중퇴한 성인일수도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