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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에 도전해서 과거 두 번 모두 후라이를 숯덩이로 만들어버린 나도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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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절, 기숙사에서 삶은 달걀에 도전한 적이 있었지. 결국 폭발시키고, 계란 5개를 부엌 천장에 박아버린
나도 이제는 간단한 요리는 할 수 있으니까 충분히 만들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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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자신이 생기기는 했지만 왠지 진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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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마 2007/01/18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풋.

  2. 지나가다2 2007/01/19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 XeO3 2007/01/19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숙사에서 계란을 천장에 박아버린적이... orz

  4. sr 2007/10/26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퓨전이 유행이라 나도 해보겠다며
    계란후라이 노른자부위에 카레를 넣고 두근거리며 한입베었는데
    난 그날 지옥을 보았다..

  5. 공돌 2008/09/19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계란후라이에 두 번 도전했는데,
    두 번째는 집이 잿더미가 되었어.

  6. 도짓코☆어필 2011/07/19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태양은 제가 요리하던 계란입니다.

  7. 久木 2011/07/28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며칠전에 누가 댓글을 남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