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헷갈려
이야 이 각도에서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생겼네요
이런 식의 조형을 실제로 만드는 법이 있다고 듣긴 들었습니다. (구조의 재현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보이도록)
그림자를 보면 원리가 보이네요
그림자를 보면 가운데 꿰뚫고있는 막대기가 앞으로 나와있네요.
음. 짱공유에서 닥똥집이라는 작자가 불펌을 해 갔더군요... http://www.jjang0u.com/board/view.html?db=105&page=6&id=34168&view=1&search=0&condition=&order_limit=50&search_condition=AND&search_term=&search_field=&order_cate=0 번역자 이름도 없는 센스.
합성이군요~
카메라 워크일겁니다. M.C. Escher 공식홈페이지( http://mcescher.com/ )의 다운로드 메뉴에 있는 동영상과 같은 원리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사진은 어디까지나 2차원이라는 것을 이용한 눈속임의 일종으로, 저 모형의 경우에는 대각선을 이루는 파트의 그림자가 그 증거가 되겠죠.
위에서부터 가로1 가로2 가로3 왼쪽부터 세로1 세로2 로 부르고 설명하겟습니다. 이 도형이 실현불가능해 보이는 이유는 가로2번이 세로2번을 뒤에서 관통하는것으로 보이기때문인데요 가로2번이 세로2번에 연결되면서 가려지는 그부분이 실은 잘려있는겁니다 그리고 세로2번에 가로2번이 관통되나온것인 마냥 기둥끝을 붙여놓은것이구요 (이걸가려놓고 보시면 좀더 이해가 편하실겁니다) 그림자보시고 척하니 이해하신분들은 대단하신겁니다. 그나저나 제일신기한건 손목시계속에 액정은 11시 '20분'처럼 보이는 ㄷㄷㄷ!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찍는각도 조금이라도 묘하게 어긋나면 확 티났을텐데 정말 잘 찍은것 같아요.
... 우와.
위에,짱공유에 불펌한 내용...따져야하는거 아니려나... (그러나,짱공유에 회원가입하기가 귀찮아서 패스.죄송.)
굳이 그림자가 아니더라도 모서리를 따라 자를 대고 직선을 그어보면 약간 어긋나는걸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어쨌든 정말 잘 찍었군요.
자세히 보니 차이가 나는 군요. 튀어나와 있는 곳을 대각선으로 자르고, 연결되어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 부분과 정확히 맞추는게 핵심이군요.
에셔의 그림을 합성으로 재현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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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헷갈려
이야 이 각도에서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생겼네요
이런 식의 조형을 실제로 만드는 법이 있다고 듣긴 들었습니다. (구조의 재현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보이도록)
그림자를 보면 원리가 보이네요
그림자를 보면 가운데 꿰뚫고있는 막대기가 앞으로 나와있네요.
음. 짱공유에서 닥똥집이라는 작자가 불펌을 해 갔더군요...
http://www.jjang0u.com/board/view.html?db=105&page=6&id=34168&view=1&search=0&condition=&order_limit=50&search_condition=AND&search_term=&search_field=&order_cate=0
번역자 이름도 없는 센스.
합성이군요~
카메라 워크일겁니다.
M.C. Escher 공식홈페이지( http://mcescher.com/ )의 다운로드 메뉴에 있는 동영상과 같은 원리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사진은 어디까지나 2차원이라는 것을 이용한 눈속임의 일종으로, 저 모형의 경우에는 대각선을 이루는 파트의 그림자가 그 증거가 되겠죠.
위에서부터
가로1
가로2
가로3
왼쪽부터
세로1
세로2
로 부르고 설명하겟습니다.
이 도형이 실현불가능해 보이는 이유는
가로2번이 세로2번을 뒤에서 관통하는것으로 보이기때문인데요
가로2번이 세로2번에 연결되면서 가려지는 그부분이 실은 잘려있는겁니다
그리고 세로2번에 가로2번이 관통되나온것인 마냥 기둥끝을 붙여놓은것이구요
(이걸가려놓고 보시면 좀더 이해가 편하실겁니다)
그림자보시고 척하니 이해하신분들은 대단하신겁니다.
그나저나 제일신기한건
손목시계속에 액정은 11시 '20분'처럼 보이는 ㄷㄷㄷ!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찍는각도 조금이라도 묘하게 어긋나면
확 티났을텐데 정말 잘 찍은것 같아요.
... 우와.
위에,짱공유에 불펌한 내용...따져야하는거 아니려나...
(그러나,짱공유에 회원가입하기가 귀찮아서 패스.죄송.)
굳이 그림자가 아니더라도 모서리를 따라 자를 대고 직선을 그어보면 약간 어긋나는걸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어쨌든 정말 잘 찍었군요.
자세히 보니 차이가 나는 군요. 튀어나와 있는 곳을 대각선으로 자르고, 연결되어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 부분과 정확히 맞추는게 핵심이군요.
에셔의 그림을 합성으로 재현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