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하고 같이 공원에서 놀고 있었는데, 누군가 신고를 한 모양.
경찰차 타고 경찰서까지 조사받다 돌아왔습니다.
이걸로 3번째.
내 외모가 뭔가 위험한 오타쿠처럼 보이는 건 뭐 어쩔 수 없으니 인정하겠지만,
뭔가 싫어진다.
딸하고 같이 공원에서 놀고 있었는데, 누군가 신고를 한 모양.
경찰차 타고 경찰서까지 조사받다 돌아왔습니다.
이걸로 3번째.
내 외모가 뭔가 위험한 오타쿠처럼 보이는 건 뭐 어쩔 수 없으니 인정하겠지만,
뭔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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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 간것까지는 씁쓸한 웃음 정도로 끝나지만,
그런 외모로 결혼을 해서 애까지 있다는 점은...미스테리?(...)
오타쿠스러운 외모라는 건...
결혼해서 부인한테 사랑받았다는 증거 일지도.
ㅠ_ㅜ)
....아 안구에 습기가
아 이런 신고정신 본받을 만 하다고 생각하는건 아 오래전 이야기구나 지금은
이해할 거에요 ㅎㅎㅎ
주민등록등본 갖고 다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