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하고 같이 공원에서 놀고 있었는데, 누군가 신고를 한 모양.
경찰차 타고 경찰서까지 조사받다 돌아왔습니다.

이걸로 3번째.
내 외모가 뭔가 위험한 오타쿠처럼 보이는 건 뭐 어쩔 수 없으니 인정하겠지만,
뭔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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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빙 2007/02/15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혀 간것까지는 씁쓸한 웃음 정도로 끝나지만,
    그런 외모로 결혼을 해서 애까지 있다는 점은...미스테리?(...)

  2. 드림카카오 2007/02/15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쿠스러운 외모라는 건...
    결혼해서 부인한테 사랑받았다는 증거 일지도.

  3. TUNA 2007/02/17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_ㅜ)

  4. alextrasza 2007/02/25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안구에 습기가

  5. 허허허 2010/07/01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 신고정신 본받을 만 하다고 생각하는건 아 오래전 이야기구나 지금은
    이해할 거에요 ㅎㅎㅎ

  6. 물뼝 2010/07/07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민등록등본 갖고 다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