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사 「…………어?」
5
의사 「···그 때랑 똑같다···」
9
의사 「어떻게 하지」
10
의사 「워! 뭐가 나왔어? wwwwww」
16
의사 「우악! 기분 나뻐! 이거 만지기 싫어」
17
의사 「뭐야 이거···?」
24
의사 「지방이 두꺼워서 메스가 안 들어wwww」
28
의사 「········마취했지?」
41
의사 「아····손 씻어야겠다 나」
68
의사 「미안…」
79
의사 「아-힘들어 힘들어. 지쳤다구. 오늘은 진짜 더이상 수술하기 싫다구」
85
의사 「젊은 여자라고? 그럼 해야지!」
89
의사 「할 수 있어……나는 할 수 있다구……언제나처럼만 하면 될거야……」
90
의사 「후, 침착하자 침착하자···후~ 나···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열심히만 하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
95
의사 「이런…제기랄…」
108
의사 「아~아, 유족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하나」
127
간호사 「응·····아앙······수술 중이잖아요······」
의사 「상관없잖아,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구」
135
의사 「대단해! 이 책에 써 있는 그대로다!」
140
이것이 이번 실험체인가
148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1 같은 의사의 한 마디 「·······아」
이게 제일 효과가 있을 것 같다
155
의사 「이 기구는 어떻게 쓰더라…?」
172
의사 「어? 메스가 한 개 부족한데······어디뒀더라······」
175
의사 「이렇게된거 까짓거 대박 아님 쪽박이다」
203
의사 「이 놈 꼬추 엄청 크네? 내 거랑 바꿀까」
265
의사 「승부는 9회말 2아웃부터다!」
의사 「…………어?」
5
의사 「···그 때랑 똑같다···」
9
의사 「어떻게 하지」
10
의사 「워! 뭐가 나왔어? wwwwww」
16
의사 「우악! 기분 나뻐! 이거 만지기 싫어」
17
의사 「뭐야 이거···?」
24
의사 「지방이 두꺼워서 메스가 안 들어wwww」
28
의사 「········마취했지?」
41
의사 「아····손 씻어야겠다 나」
68
의사 「미안…」
79
의사 「아-힘들어 힘들어. 지쳤다구. 오늘은 진짜 더이상 수술하기 싫다구」
85
의사 「젊은 여자라고? 그럼 해야지!」
89
의사 「할 수 있어……나는 할 수 있다구……언제나처럼만 하면 될거야……」
90
의사 「후, 침착하자 침착하자···후~ 나···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열심히만 하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
95
의사 「이런…제기랄…」
108
의사 「아~아, 유족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하나」
127
간호사 「응·····아앙······수술 중이잖아요······」
의사 「상관없잖아,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구」
135
의사 「대단해! 이 책에 써 있는 그대로다!」
140
이것이 이번 실험체인가
148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1 같은 의사의 한 마디 「·······아」
이게 제일 효과가 있을 것 같다
155
의사 「이 기구는 어떻게 쓰더라…?」
172
의사 「어? 메스가 한 개 부족한데······어디뒀더라······」
175
의사 「이렇게된거 까짓거 대박 아님 쪽박이다」
203
의사 「이 놈 꼬추 엄청 크네? 내 거랑 바꿀까」
265
의사 「승부는 9회말 2아웃부터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쭉 진지하게 읽다가 135번에서 웃어버렸네요.
아아... 대박인데요 OTL
남성전용 수술을 하다가 "어 잘못 꿰맸다"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하
……어?
대박 ㅠㅠㅠㅠㅠ
푸하하하 미치겠네요
사실 제가 일할때 1번에서처럼 계속 해서 주위 사람들을 불안케 합니다.
하하핫.....
1번이 대박이네요..;
좀 현실성이 없는 대사라면
「도망치면안돼 도망치면안돼 도망치면안돼 도망치면안돼 도망치면안돼…」정도일까요.
의사 「wwww」
12년 전 학생 때 심장수술하는 분 지정헌혈을 하러 그 분 입원해 계신 병원에 갔습니다.
헌혈을 하기 위해 침대에 누웠더니 가운 입은 여자와 남자가 (지금 생각하면 의사는 아닌 것 같고 병리사인 것 같은데) 주사바늘이 달린 헌혈백을 들고 오더군요.
그리고 여자가 주사바늘을 들고 남자를 바라보며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라고 묻더군요.
정말 살 떨렸습니다. -_-
12년 세월이 지나 이제는 제가 의사가 되어 있습니다.
제 기억엔 없지만 저 초보때 절보고 불안에 떨었던 환자들도 있었겠죠. ^^;
1번이 최고입니다 푸하하하;;
의사 [ 후..... ] (한숨)
"...내 의사인생도 이걸로끝인가"
비염수술을 받는데 의사가 계속 말걸어서 귀찮았음..
-_- 국소마취라 코에 마취약을 넣는데, 자꾸 삼키니까 빼준다고 혀로 밀어내라길래,
밀어냈더니 지들끼리 얘기하느라고 해주지도 않고..
목구멍 마비되서 말도 못하고 이 그지들..
포경수술받고나서 터져가지고 다시갔는데 ㄱ-;;
의사가 귀찮다고 마취안하고 전기같은걸로 지지더군요.
간호사 누나가 내손꼭 붙잡고 조금만 참아! 라고 외치면서 가슴으로 얼굴을 누르더군요
이년이 왜이래?! 하는순간 크아아아아악$!@!@$!@$21
제로의 영역을 맛보았습니다. 6학년때.
1구라쟁이
줗아 ㅋㅋ
'아파요?'
이거 제일 싫어 -_- 빌어먹을, 아프다고 하면 참으란 소리밖에 없지.
그럼 왜 물어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