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어났을 때부터 눈이 안보이는 사람에게, 저 하늘의 푸르름을 전하려면 뭐라고 말하면 될까?
  이런 간단한 것조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욱 노력한다」

- 에가시라 2:50 (역주 : 개그맨)



3
동정도 지킬 수 없는 남자가 무엇을 지킬 수 있단 말인가!



8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9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 종료에요.



12
일하지 않아도 밥은 맛있는가



13
「1개의 고정출연보다, 1회 출연의 전설」

- 에가시라 2:50




15
행복은 언제나 자신이 결정한다




19
한계에 한계는 없다.



22
공부를 못 해도, 일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 
살아 있기만 하면, 그것만으로 좋으니까.

by 엄마



25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절실히 바란 하루다.



30
언제나 의미를 만드는 것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었다.



31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36
자위하지 않는 날만큼 쓸데없는 하루는 없다.



38
죽을만큼 죽고 싶고 싶은 사람은 죽으면 된다




41
인간은 행동했을 때의 후회보다
행동하지 않았던 때의 후회가 더 크다.




51
일하지 않아도 배는 고프구나



58
일본에서 태어나 다행이다



59
인생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고
인생이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유일한 불행이다.



63
즐거움은 근심의 끝, 근심은 즐거움의 끝

난 힘들 때 이 말을 언제나 중얼거려



80
세상에는 해도 좋은 일과, 하면 안 되지만 하면 즐거운 것이 있다



112
니가 죽어도 세상은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니가 살아있기 때문에 바뀌는 것은 있다.




154
보통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라고 생각한다



162
전쟁도 독재도 정의라는 말로부터 시작되었다




170
인생을 하루 24시간에 비유하면, 22살의 너는 아직 아침 7시.

아직 일어난지 얼마 안 됐을 뿐이다.





174
>>170
나 좀 더 자다가 올께




182
>>170
뭔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구나-····
반대로 생각해 봐라···벌써 7시다···
직장에, 학교에, 갈 시간이다·······




208
단념하는 것은 죽은 뒤에 하면 된다



209
실천하지 않는 선보다는, 실천하는 위선이 낫다.




225
효도하고 싶을 때면 이미 부모는 없다




286
넘어져 뒹군 사람을 비웃어서는 안된다.
그는 걸으려고 했던 것이다.




417
>>286
이 말은 무게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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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마 2007/03/16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해요.
    286번이었을지, 아니면 그 전이었을지...
    조금 감동한 것 같은...!

  2. 이피 2007/03/1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의 친구들은 대개 허상이지만, 네 적들은 모두 진짜다.
    -멕시코 속담-

  3. 초유아정 2007/03/17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위에 이피님의 말;;
    믿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정곡을 꿰뚫는 섬뜩한 말이로군요.. ;;;;

  4. steelord 2007/03/17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2, 162, 182, 286, 이피//
    아주 가슴에 와 닿습니다.

  5. Mr.여 2007/03/17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래곤 라자에 나온 각 교단의 인삿말들도 꽤나 재미있던데요
    미소를 띠고 떠나갔던것처럼 웃으며 돌아와 영원히 평안하기를 이라던가...

  6. FFF 2007/03/17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R.여//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행복하기를 이죠;;;

  7. n 2007/03/18 0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병자는 항상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매번 다른결과를 기대하면서...

  8. ㅁㄴㅇㄹ 2007/03/18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FF//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이 맞아요. 행복하기를은 마지막에 후치였나? 가 변형해서 썼던 말.

  9. w 2007/03/18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피가 뜨거운데
    어떻게 쿨할 수 있냐고...

  10. 하루 2007/03/19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에 내가 사랑을 안다면
    그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11. 칠색 2007/03/24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개를 블로그로 퍼 갈게요~ 아...정말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한 말들이 많네요ㅠ

  12. 125 2009/04/07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파구는 항상 용기라는 열쇠로만 열린다.

  13. 은닉 2010/03/23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도 퍼갈게요.

    문제가 된다면 말씀주세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