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때의 신체검사.
요즘에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만 해도 신체검사는 팬티만 입고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필 그날따라
잘못해서 사이즈가 작은, 꽉 끼는 팬티를 입고 온 나는 놀림거리가 될 걱정에 초조해졌다. 그래서 계속 바지를
벗지 않고 있었는데, 먼저 검사를 마친 A군이 왜 그러냐고 묻는 것이었다.
내가 머뭇거리며 사실대로 말하자, A는 나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자기 팬티를 벗어 건내주면서
「똥은 안 묻었어」라는 말과 함께 웃었다. 나는 그것을 입고 무사히 신체검사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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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从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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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기묘한 이야기군요. 그럼 오줌은?????????!
...그 친구는 노팬티..!?;
뭐 검사를 마쳤다고 하니...근데 진짜 오줌은?
괜찮아요 똥만 아니면돼거등요~*^^*
꽉끼는 팬티보단 오줌이 묻은 팬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러네..똥"은"안묻었다라.. 그렇군..
바꿔 입었단 말은 없으니까...
둘 다 입고, A는 노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