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영혼을 파는 대가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지」
남자 「좋아, 뭐가 좋을지 생각해볼테니 잠깐 기다려봐」
악마 「좋아, 잠시 기다려주마. 앞으로 두 개」
남자 「에? 어이! 장난치지 말라구!」
악마 「알았다. 장난따윈 치지 않으마. 앞으로 하나」
남자 「어이 어이 어이! 방금 전 말은 없던 걸로 해!」
악마 「알았다. 방금 전 말은 없던 걸로 하마. 그럼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으니 안녕, 지옥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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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악마.
악마가 계약을 걸어올때는 일단 아무말 없이 변호사부터 찾아가야...후
고스트 스위퍼 짝퉁이다~
.....라기보다 어디에나 있는 우스개소리일까요.
고스트 위스퍼요 ㅎㅎ?
악마는 살아생전에 달변가만 가능한 직업일지도 모르지요.
방금전말을 없던말로하면서 소원무효가되니 소원을 다시들어줘야지
방금 전 말은 없던 걸로 하는 것과 소원의 무효화는 또 다르게 적용할 수도 있을 듯. 말도 안되는 궤변에 불과
하지만 애초에 그런 거 전문인 악마니까...;;
내 영혼은 앞으로도 내꺼 인체로 소원을 들어줘
하면 달변가 악마도 당황하것다
남자가 이상한 술수를 쓰려고 하면 상식적으로는
남자 첫번째로 내 소원 100개를 들어줘
악마 그런건 싫어♪
이거 제우스였나.. 한테 말한 버전도 있었는데 악마버전 참 새롭네요.
>윤정호
귀...귀엽군요 악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