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의 발언

5ch 컨텐츠 2007/06/03 13:00

18
똥 「나도 냄새나는 걸 참고 있다구」



19
똥 「보···보지 마!! 」




25
똥 「내 수명은 불과 5분 밖에 안 돼」




31
똥 「내 표적이 되다니, 너도 운이 다했구나」




34
똥 「어이-텔레비전 안 보여! 다리 치워―」




35
똥 「똥? 제가 똥이라고요? wwww 그 엄청 더러운 녀석 말입니까 wwwww 저는 카레예요 wwwww
      제가 똥이라니, 원 농담도wwww」




56
똥 「네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에는 조금 더 밝은 얼굴로 나를
     바라봐 주었는데···」





57
똥 「흑, 나도 낳아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




60
똥 「우리···또 만날 수 있지요?」




83
똥 「(부들부들) 나, 나는 더러운 배설물이 아니야」




100
똥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고체가 되는 것이 꿈이야···」




101
똥 「확실히 이건 똥같은 이야기」




145
똥 「넌 언제나 그렇게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구나···




147
똥 「내 대신은 얼마든지 있어요···」




160
똥 「좋아, 나를 더러운, 없었던 놈 취급하는 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과거도 흘려보낼 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 마라!」





267
똥 「너 따위는 감히 이 몸을 만질 수도 없지」




285
똥 「사람을 외형으로만 판단하지 말아라」




334
똥 「나는, 소년. 더 거대한 똥이 되고 싶었다.
  뱃 속에서 바깥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작은 똥에 지나지 않았다.
  알아? 소년.
  다음에 태어날 때는, 지금보다 더 큰 똥이 되어 네 구멍에서 나올테니 기다려줘」




461
똥 「나를 되살아나게 한 것은 당신인가」




491
똥 「태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유죄…란 말인가」




528
똥 「난 어째서 이렇게 바보 취급 당하는거야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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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03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0번...!
    아니 ..진짜 이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딱인 대사.

  2. 두치오 2007/06/03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3. 케르 2007/06/03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5.
    맘에 드는..[..]..

  4. cancel 2007/06/03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똥 스레

  5. 흑비야 2007/06/03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미칠 듯한 센스ㅠㅠㅠㅠd

    두치오님도 센스ㅠㅠㅠㅠd

  6. 네오君 2007/06/03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젠장. 어째서 I'll be back이 떠오른거야(...)

  7. 아바키오 2007/06/03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티브로 뭔가 써봤습니다. 트랙백 걸게요 :)

  8. 아바키오 2007/06/03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라 트랙백이 걸리지 않는군요..
    http://moodyblues.tistory.com/25
    주소만이라도

  9. Nieche 2007/06/03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6.
    여러 의미로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10. hane 2007/06/03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34.
    소년.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두게. 요구르트도 좋다네. 자칫하면 세상의 마지막을 보는 듯한 고통을 변기 위에서 느끼게 될 지도 모르잖은가. (..)

  11. 냐옹신 2007/06/04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67번 맘에 드는걸 ㅋㅋ

  12. 꿀꿀이 2007/06/04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 > 아... 보면 창피해 했구나... 미안

    두치오님 센스 굳! 나도 방금 생각했는데... 묻겠다 당신이 나의 주인인가 ㅋㅋ

  13. 길손 2007/06/04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들이 츤츤하군요.푸픕;;

  14. 마유라 2007/06/04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 : 너랑 함께할 수 있었던 나날은 정말로 행복했었어.
    이젠, 안녕....

    뭐 이런 식으로 하면 정말 재밌을것 같은

  15. sr 2007/06/30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 전쯤 그렇게 써있는 입체 동화를 봤었다.
    책을 펼치면 똥이 왈칵 나오지만, 약간 접으면 변기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는 그 동화책..
    마지막 대사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