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똥 「나도 냄새나는 걸 참고 있다구」
19
똥 「보···보지 마!! 」
25
똥 「내 수명은 불과 5분 밖에 안 돼」
31
똥 「내 표적이 되다니, 너도 운이 다했구나」
34
똥 「어이-텔레비전 안 보여! 다리 치워―」
35
똥 「똥? 제가 똥이라고요? wwww 그 엄청 더러운 녀석 말입니까 wwwww 저는 카레예요 wwwww
제가 똥이라니, 원 농담도wwww」
56
똥 「네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에는 조금 더 밝은 얼굴로 나를
바라봐 주었는데···」
57
똥 「흑, 나도 낳아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
60
똥 「우리···또 만날 수 있지요?」
83
똥 「(부들부들) 나, 나는 더러운 배설물이 아니야」
100
똥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고체가 되는 것이 꿈이야···」
101
똥 「확실히 이건 똥같은 이야기」
145
똥 「넌 언제나 그렇게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구나···」
147
똥 「내 대신은 얼마든지 있어요···」
160
똥 「좋아, 나를 더러운, 없었던 놈 취급하는 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과거도 흘려보낼 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 마라!」
267
똥 「너 따위는 감히 이 몸을 만질 수도 없지」
285
똥 「사람을 외형으로만 판단하지 말아라」
334
똥 「나는, 소년. 더 거대한 똥이 되고 싶었다.
뱃 속에서 바깥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작은 똥에 지나지 않았다.
알아? 소년.
다음에 태어날 때는, 지금보다 더 큰 똥이 되어 네 구멍에서 나올테니 기다려줘」
461
똥 「나를 되살아나게 한 것은 당신인가」
491
똥 「태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유죄…란 말인가」
528
똥 「난 어째서 이렇게 바보 취급 당하는거야www」
댓글을 달아 주세요
160번...!
아니 ..진짜 이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딱인 대사.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145.
맘에 드는..[..]..
진정한 똥 스레
이 미칠 듯한 센스ㅠㅠㅠㅠd
두치오님도 센스ㅠㅠㅠㅠd
아, 젠장. 어째서 I'll be back이 떠오른거야(...)
모티브로 뭔가 써봤습니다. 트랙백 걸게요
어라라 트랙백이 걸리지 않는군요..
http://moodyblues.tistory.com/25
주소만이라도
56.
여러 의미로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334.
소년.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두게. 요구르트도 좋다네. 자칫하면 세상의 마지막을 보는 듯한 고통을 변기 위에서 느끼게 될 지도 모르잖은가. (..)
267번 맘에 드는걸 ㅋㅋ
19 > 아... 보면 창피해 했구나... 미안
두치오님 센스 굳! 나도 방금 생각했는데... 묻겠다 당신이 나의 주인인가 ㅋㅋ
똥들이 츤츤하군요.푸픕;;
똥 : 너랑 함께할 수 있었던 나날은 정말로 행복했었어.
이젠, 안녕....
뭐 이런 식으로 하면 정말 재밌을것 같은
10년 전쯤 그렇게 써있는 입체 동화를 봤었다.
책을 펼치면 똥이 왈칵 나오지만, 약간 접으면 변기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는 그 동화책..
마지막 대사는 안녕...
조금 슬퍼졌다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