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전사에 소속되어 있는 챠오즈 씨가 전력 외 통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얼마전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챠오즈씨는 제 22회 천하제일무도회에 출장하는 등, 초능력을 주무기로 하는 무도가로서 많은 활약을 한
바 있었지만, 차례차례 등장하는 강적과의 싸움에서는 3번이나 생명을 잃는 등 더이상 그 싸움을 따라갈
수 없었다. Z전사였던 팀 메이트 천 모씨의 말에 따르면,
「챠오즈는 내가 두고 왔다. 확실히 수행은 열심히 했지만, 분명히 말해 이 싸움에는 도움이 안 돼…」
또한, 팀메이트들와의 교류가 거의 없으며, 특히 팀 리더인 손오공씨(재일 사이야인)과는 29년간의 팀
생활 동안 한 마디의 회화도 없어 한 때 불화설까지 돈 적이 있었다. 한편 챠오즈의 통산 성적은 3전 0승
3패 3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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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처음엔 크리링보다 강하지 않았던가[...]
비중낮은 조역에 말수가 적은 캐릭터가 어떻게 되는지의 산 표본이로군요 OTL
작가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녀석과 야무치를 보면...
작가의 관심이 아니라, 독자들의 관심..ㄷㄷㄷ
;ㅂ; 우에에엥 불쌍해
3사망에서 웃으면 되는거지요!!?? ㅜㅡ
런치는 피콜로대마왕 싸움 이후 안 나오고; 푸알과 오룡은 셀 싸움 직전,직후 한번 나오던가?ㅜㅜ 원래는 챠오즈가 무술대회에서 초능력써서 대진 바꿧었는데 마지막엔 부우가 대신하죠ㅠㅠ...
차오즈.. 진짜 완젼 잊고있었음. 지금보니 상당히 불쌍하네요..
손오공씨(재일 사이야인)ㅋㅋㅋㅋㅋ
3패까지는 알겠는데... 3사망?
손오공이 죽고 난 후 도쿄시내에서 갤릭포를 난사하신 배모씨도 재일 사이어인이셨죠...
가장 효율적이라는 얘기에서..
그러고보니.. 그리기가 제일 쉽겠는걸? 이란 생각을 -_-;;
코며 머리며...
조연급 캐릭터로서는 크리링 만큼의 성공을 거둔 캐릭터는 없죠. 전 세계적으로.
어찌보면 그냥 어릴때 오공을 살짝 괴롭히던 약고 잔머리 잘 굴리는 촉새형으로 끝날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키도 작고, 대머리에다;; 잘생기지도 못하고, 다른 Z 전사에 비하면 그닥 강한것도 아니지요.
그치만
일단 지구인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드래곤볼을 본 사람이라면 크리링이 콧구멍이 없다는걸 모두 알고 있을정도로 강렬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이며,
현존하는 여성중 가장 강한 여성을 부인으로 두고 있고
Z전사중 강한편은 아니라 해도 한가닥씩은 항상 하고 있고(재배맨을 몽땅 죽인다던가 하는거. 눈에는 안 띄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은 하는 타입.)
무엇보다 프리더에게 죽음으로서 손오공을 초사이어인으로 만들어 Z전사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할.
아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캐릭터라고나 할까.
도리야마 아키라가 만든 캐릭터중에 가장 효율적인 캐릭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