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정말 진짜로 인생 끝났다  \( ^∇^) /



9
똥맨



10
아침에 배 상태가 나빴지만 화장실 갈 시간이 없었던 것이 패인 wwww





15
상황을 자세히 설명 부탁 




22
>15
일주일에 한번 있는 회의 중wwww

몰래 방귀를 뀌려고 했는데 부부북 하는 이상한 소리가wwwwwwwwwwww




24
이건 끝이다wwwwwwwww




26
>>1
그 후의 반응 자세히 설명 부탁




34
>>1
똥 싼 뒤의 처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




36

반응

나    「!」
모두 「!」

모두&나 「…………………」

모두&나 「…………………………………」

모두&나「…………………………………………………」





37
냄새가 났겠지





39
회사, 그만두는게 좋을거야





40
근데 무엇보다 나는 똥맨이 아니라...

똥우먼이야!




48
똥우먼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53
똥우먼 wwwwwwwwww




61
똥우먼이라고 하니까 무슨 영화 제목같다




62
뭐야 이 똥같은 게시물은



65

치마가 아니라 청바지였다는 것이 유일한 마음의 위안  wwwww




69
>>65
물론 그 직후 화장실로 달려갔겠지?




75

그 자리에서는 아무도 더이상 그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

나도「다행히 안 걸렸군! 하하! ^^」하고 생각했어

일순간 과장이 웃기 시작했지만 모두들 싸늘한 분위기 wwww
그 후 30분쯤 계속된 회의는 어떻게든 끝났어! w


여기서 보통사람이라면 바로 화장실로 뛰어들겠지?


하지만 난 참았지wwww

바로 화장실 가면 조금 전 방귀소리의 범인으로 몰릴 것 같았기 때문에wwwwww




99
>>97
뿜었다 www 이미 몰렸어 www




102
냄새는 어쩔거야 wwwwwwww




124
하여간 그 후 점심시간이었는데ww 도시락 주문할 때 wwww
언제나 카레만 먹던 직원들이 오늘따라 모두 다른 메뉴 wwwwww
왠일이냐고 이유를 묻자「그냥」이라고만 대답하던w

전 똥 싼 거 들킨 줄 알았어요! 놀랬다니까요!




127
>>124
너무 적극적이야wwwww




130
>>124
걱정하지 않아도 내일부터 새로운 별명 붙어 있을거야



137

점심 시간까지 참았다가 즉시 화장실로 직행. 혹시 기분 탓은 아닐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역시 쌋어ww
팬티는 쓰레기통에ww



141
>>137
대낮부터 노팬티로 일하는 건가ww





143
오래간만에 VIP퀄리티를 보았다




146
>>137
wwwww아무리 인터넷 상이라고는 해도 너무 자기를 깍아내려서 웃었다wwwwwwww




158

      이것이 V  I  P  퀄리티




187
점심식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니까 책상 위에 정로환이 놓여져 있었던ww

뭐야 이 감동적인 전개는wwww




191
>>187
wwwwwwwwwww




193
>>187
그 회사 좋다wwwwwwwwwwwwwwwwww




194
>>187
너무 고마운wwwwwwwwwwww




213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어쩌면 똥 싼 거 아슬아슬하게 들키지 않은 듯한 분위기의 이벤트가 몇 개인가
있었는데wwww

점심 시간이 지나고, 밖에서 식사를 하고온 20세의 말단 직원이 돌아왔거든? 근데 이 애송이가 또 분위기를
파악 못하는거야www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어쩐지 똥냄새 나지 않아요?」

모두 실소 www
나도 피식www


215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18
>>213
애송이, 분위기 좀 읽으라구wwwwwwwwwwww




224
>>213
「피식」

너, 남의 일이냐www




228

하여간 지금 사표 쓰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쓰면 돼?

내일부터 안 나갑니다 라고 하고 편지로 보내는게 좋겠지?




231
>>228
wwww




256
>>228
지금 그만두면, 똥 쌌다고 인정하는 거나 다름없다구!ww

신경쓰지 말고 일 계속해ww




267
힘내라 똥녀!




295

사표

이번에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귀사를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의 인수인계는, OO씨께 제가 담당하던 업무 내용과 처리요령을 전달드린 바 있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인사조차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헤세이 19년 O월 OO일 똥녀 드림




299
>>295
참신하다 w




301
>>295
장난으로 오해받는다구www




302
>>295
이름 wwwwwwwwwwwwwwww




307
>>295
앞으로는 그 회사에서는 똥 싸는 것을

「개인적인 사유」

라고 부르게 되겠구만


308
>>295
똥녀wwwwwwwwwwwwwwwwwwww




320
힘내라 똥녀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961

  1. Subject: (2ch개그) 회사에서 똥 쌌다! 外1

    Tracked from 무한'우민'낚시당 - 여러분들의 한표가 모여 대어를... 2007/06/03 13:40  삭제

    언제나처럼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에서... 회사에서 똥 쌌다! 1 이건 정말 진짜로 인생 끝났다 \( ^∇^) / 9 똥맨 10 아침에 배 상태가 나빴지만 화장실 갈 시간이 없..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읒 2007/06/03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2. 키리코 2007/06/03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ㅠ

  3. 狂爆亂舞 2007/06/03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눈물...

  4. 디토 2007/06/03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습... ㅠㅠ

  5. 케르 2007/06/03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_ㅜ
    눈물 밖에 안 나네 이건..[..]..

  6. 달의눈물 2007/06/03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ㅠㅠ

  7. 디메트로돈 2007/06/03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낸 불쌍하다 =ㅅ=

  8. 코끼리엘리사 2007/06/03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네거티브였다면 우울했겠지만
    밝은 느낌으로 말해준 덕분에 껄껄 웃으면서 읽을 수 있었네요
    랄까 저렇게까지 유러로 승화시켜주려하는데 다큐로 받으면 실례.

  9. 흑비야 2007/06/03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사자분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오랜만에 뿜었습니다ㅠㅠd

    진짜 무슨 남의 일처럼 얘기하고 있어(..)

  10. azusa 2007/06/03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같은반에 불량스런 찌질이가 한놈있었는데 학년이 오르고 다른 반에 배정받아 좋아했는데 그 놈 돌연 자퇴....알고보니 수업시간에 똥싸서 쪽팔려서 더이상 다닐수없다는 이유였.....정말 실화이닌거 같지만 실화...--;;(뭐 남녀공학이었으니....조금 이해도 간...다..;)

  11. kkoal 2007/06/03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낚시에 2표

  12. dlo 2007/06/03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누군가 똥 쌋다는 이야기 자주 듣게 됩니다.
    고등학교 재학중에도 2번정도 들은것 같네요.

    한번은 정상적인 똥이야기였지만,
    다른 한번은 정말로 충격인 사건이었습니다.
    똥을 싼놈이 자기가 싼 똥을 화장실 바닥에 꺼내놓았던 것이죠.
    한마디로 유기.

    당연히 사건은 전교로 퍼져나가고,
    교류가 거의없던 선후배들에게도 그놈은 유명해졌습니다.

    덕분에 징계위원회가 소집되고, 적당한 처벌이 결정!

    이후. 학생회실에 불려가 혼난게 불만이었던지, 그놈이 골이나서
    다음날은 소변기 위에 똥을 올려 놓았더군요.
    친구들은 경악.
    그리고 이번에는 학생회도 침묵.


    너무 충격적이라, 의외로 별 문제없이 끝났던 사건이었습니다.

  13. 꿀꿀이 2007/06/04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 때문에 인생이....

  14. 길손 2007/06/04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ㅋㅋ 너무 웃겨!! ;

  15. 마유라 2007/06/04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람 진짜 쿨하다(....)
    연애상대로는 정말 사랑스러울듯.

  16. HelpYourself 2007/06/04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몇년전 해운대고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저희학교가 아니라 정확한 발생경위는 모르지만 교사의 어떤 처우에 불만을 품은 한 학생이 대변을 싸서 교탁위에 얹어놓았답니다.(--;)

    ...퇴학

  17. 라라바이 2007/06/04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보니까 제 중학교 때 일이 생각나는데,

    어떤 녀석이 농담이 아니라 사람 팔뚝말한 물건을 강당 한가운데 보무도 당당하게 유기해 놓은 일.
    떄마침 강당에서 학교 체육대회떄문에 매스 게임 연습을 하던 차라, 저희 학년 모두 목격(...)
    더더구나 경악할 사실은 저희가 강당에서 목격한 그것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상태(...)였습니다.

  18. 메리오트 2007/06/04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뿜었습니다(...)

  19. 엘레인 2007/06/05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티때 숙박했던 콘도에서...

    옆방에 거실에 누가 덩을 쌌더군요.
    친구 왈 : 이건 내가 보기에 남자덩은 아닌것 같다!!


    -_-;

  20. 자대생 2007/06/05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중학교때도,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는 층계참에 몇주간 계속해서 똥을 싸 유기해두던 근성가이가 있었어요

  21. ... 2007/06/05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고등학교 때는 누가 수업시간에 탁탁탁을 해서 걸렸다는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22. 주스오빠 2007/06/08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먹고 있었는데.......

  23. 예수 2007/06/09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아..회사는 계속 다녀주세요. 그리고 제발 팬티는 저에게 주세요.

  24. 유리 2007/06/10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수//취향 참 괜찮으시군요

  25. 반소기 2007/06/17 0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겠다...

  26. MBC 2007/06/21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수
    이름에 걸맞는 일을 하고있어주어 기쁘다.

  27. aaaaaaaaa 2008/08/30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님 똥사진좀보여줘

  28. aaaaaaaaa 2008/08/30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님 똥사진좀보여줘

  29. aaaaaaaaa 2008/08/30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ㄴㅇ 똥잘싼다




































































































































































































































































































































































































































































































































































































































  30. aaaaaaaaa 2008/08/30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ㄴㅇ 똥잘싼다




































































































































































































































































































































































































































































































































































































































  31. 작은악마 2008/11/03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 MT때,, 제가 못갔던 MT여서 얘기만 들었는데..

    술먹고 쓰러지고.. 산으로 MT를 갔었고 방이 서너개 됐었나 본데.. 큰방에서 놀고 애들이 술먹고 쓰러지면 남은 두방에다가 옮겨놓은 모양...


    문제는...
    다음날 애들 스러져 자는 그방의 어떤 가방안에서.. 사람 똥이 발견.......

    문 앞이에있던 가방이었기 때문에.... 누가 -_- 이방을 화장실인줄알고 들어와서 똥싸고 갔는데...
    우연히 그게 가방에 들어간게 아닐까 라는 의견들이 나왔다지만...

    엄청나게 시간이 지난 아직까지도...
    범인과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음...



    암튼 -_- 꽤나 전설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어... 오래오래 술안주가 되줬던..

  32. ? 2009/02/03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MT 끝나고 나서 술이 머리 끝까지 올라 욕실을 똥으로 범벅 시킨적이 있다.
    그 뒤로 내 별명은 '치매'

  33. 지나가던 행인 2009/07/24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가 겠습니다

  34. 너도 2010/01/15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치로보는거라 스크롤링하려면 짜증나는데

  35. 지나가던 2010/04/05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항문으로 스섹 많이하면

    괄약근이 잘 열린다고 들엇음 ㅠ

    조절이 안되서 걍 똥싸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