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 미니 돼지 말이야.
친구가 검은색 미니 돼지를 기르는 중인데
강아지보다 머리가 좋은 것 같아.
이름은「돈까스」군과「냉라멘」양.
773
>>770
이름이 왜 그래w
795
>>773
친구한테 분양받은 미니돼지인데
수컷은「돈까스 소스」박스
암컷은「냉라멘 소스」박스에 담아온 것 같아.
일단 이름을 정할 때까지 & 블랙 조크로 불렀는데
돼지가 생각보다 머리가 좋아서 그걸 진짜 자기 이름으로 인식한 덕분에 이름 변경 실패.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
스타벅스 커피가게의 골 때리는 점은
의사결정 능력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에게
커피 한 잔을 사기 위해서 여섯 가지 의사결정을 하게 만든다는 거죠.
숏컵이냐 톨컵이냐, 연하게냐, 진하게냐, 카페인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저지방이냐 무지방이냐...기타 등등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의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고
이 세상에서 자기들이 뭐하고 있는지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커피가게에 들어와서 2달러 95센트를 내고 사 가는 건
단순한 커피가 아닙니다.
바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죠.
큰 컵에 담긴 카페인 없는 카푸치노가 바로 그 정체성이라니까요.
- 영화 [유브 갓 메일] 中
면접자 「일단 묻겠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커피의 종류만 따지도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커피라고 부르며 마시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혼합해서 원래 커피 콩의 맛과는 완전
다른 맛이 되더라도 그것을 커피라고 부를 수 있는지」
면접관 「음, 그것도 커피이다고 말할 수 있겠죠. 마시는 방법은 많이 다양화했지만 모두 커피를 좋아하니까」
면접자「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면접관 님이 말씀하신 수영장에 흘린 커피는, 커피와 수영장 물이 섞인
아주 옅은 맛의 풀사이즈 커피가 되었다고 치고 그대로 한잔 떠 마시면 '커피'를 회수하는 것 아닌가요?」
면접관 「!」
면접자 「인정하셨잖습니까. 원래의 커피 콩 맛과 전혀 다른 맛이 되더라도 일단 커피 원두를 사용했으면
커피라고. 수영장 물과 커피의 오리지널 블랜드가 된 것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면접관 「!···」
면접자 「···대답 못 하시는건가요···음, 최근 이 회사가 유명해져서 면접 보러 왔더니···
자신이 낸 질문의 뜻조차 모르다니···」
궤변이로군요
면접자는 라떼.카푸치노등의 열거법을 통해 "다양한종류 = 시중에 파는 커피" 인마냥
말을 해놓구서는 의견에 대한 동의를 얻어 낸후
수영장에 섞인 커피마저 커피라고 말하네요
사장 "커피는 음료수네. 마실 수 있는 게 전제가 되는 거지. 카푸치노, 라뗴 등은 다 마실 수는 있는 거잖나? 근데 자네는 그 '수영장 커피'를 마시겠나? 염소+소변+정액+땀+화장가루+비듬 등이 섞인 걸?"
궤변도 뭣도 아니죠. 논리 자체는 맞잖아요.
다만 그 논리대로면 수영장 물을 다 마셔야죠.
흘린 커피의 양이 얼마든간에 그 수영장 물 전체랑 희석된거잖아요.
그대로 한잔 마시면 흘린 커피중의 극히 일부만 회수되는거니까.
제대로 회수하기 위해서는 수영장 물을 다 마셔야 된다는게 함정.
근데 면접관이 이부분을 꼬집지 못하는걸 보니 정말 회사가 쓰레기인건 맞긴 한듯.
어느 외국인 작가의 책을 읽고 정말 감동했다.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었지만 일본어로 번역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원서로라도 읽으려고
중학교 레벨에서 멈춰있던 영어를 다시 공부했다.
이해력이 딸려서 1년 정도 공부해도 가정법이나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것 천지지만 그래도 일단 읽고
싶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amazon닷컴에서 구입하려 접속하자 그 작가는 독일어권 작가였다.
현물급여를 위주로 설명하는데 현물이 잘못하면 보호수급자라는 낙인(아무리 얼굴 철판이라도 신경쓰입니다) 이 찍히는데다가 자유도가 적어서 수급자들이 잘 원하지 않습니다. 운영비용도 많이 들고요. 현금이 제일 편하고 자유도가 있지만 다른데 써버리면 말짱 황.
그래서 요새는 쿠폰이나 전자 바우처카드같은 걸로 가는 추세입니다. 특히 전자 바우처는 상당히 괜찮더군요. 자기 부담금만(대략1만원~3만원) 내면 자기가 원하는 서비스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애들교육에는 딱이죠. 시간대만 잘 맞추면 정서발달부터 악기교육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애들말고도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에게도 적용가능.
지정 음식점에서 식권이라니.. 보통 음식은 자기가 해먹는게 기본 아닙니까? 면접 보러 가거나 놀러 갔다가 시내에서 사먹는 경우를 빼고는
다른건 다 좋군요. 미국 포함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거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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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어울리는 이름이다
적절하다(?)
제 친구네 집 개 이름도 탕
진짜 돼지는 개만큼 똑똑하다네요. 주인도 알아보고 모르는 사람오면 물기까지 한다고.. 자기 부르면 어디선가 달려오고. 아버지 어렸을 적 경험담.
진짜 돼지는 개만큼 똑똑하다네요. 주인도 알아보고 모르는 사람오면 물기까지 한다고.. 자기 부르면 어디선가 달려오고. 아버지 어렸을 적 경험담.
그래서 개돼지라는 말을 관용적으로 쓰는군
이 개돼지만도 못한녀석!
이 개돼지만도 못한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