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나 히키코모리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경럭을 되돌아 보라는 것.

재취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경험만 있으면 어디에선가는 고용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이 지금까지 일한 적이 있는 것과 동일 업종에 초점에 맞춰 취업을 준비해야 된다.

그것만이 유일한 길이다


"자격증을 딴 이후에 새롭게 취업 활동을 한다" 라는 니트나 히키코모리들이 많지만

언어도단이다. 시간낭비다.

애초에 자격증을 따는데 걸리는 공백기만으로도 추가 부담이 된다.

그러니 니트나 히키코모리는

지금까지의 경력을 어떻게든 살려서 비슷한 업종에라도 한시라도 빨리 취업을 해라.

그것만이 사회 복귀의 유일한 방법이다.



* 역주 : 히키코모리나 니트가 아니더라도, 은퇴자 등 재취업을 희망하시는 분은 한번쯤 고민할만한 부분 아닐까 싶네요.

남자의 이별은 걸어온 길을 반대로 걷는 것이다.

여자의 이별은 모퉁이를 돌아 다른 길로 걷는 것이다.


남자는 헤어져도 여자가 다시 고개만 돌리면 저 앞에 있지만

여자가 헤어지면 남자는 이제 모퉁이를 꺾어야 그녀를 볼 수 있다.


힘내라 남자

눈치

5ch 컨텐츠 2016/04/04 00:36
목사, 의사와 엔지니어인 친구 셋이 골프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바로 앞 그룹의 골퍼들이 너무 진행이 늦어서 한 홀 한 홀 칠 때마다 계속 기다려야 했다. 결국 참지 못한 엔지니어가 소리쳤다.

"앞 팀은 도대체 뭐하는거야. 벌써 15분도 넘게 기다리고 있다고"

의사도 동의했다.

"이렇게 느려터진 놈들은 본 적이 없다"

목사도 말했다.

"저기 골프장 직원들이 오니까 좀 물어보자"



"어이 조지, 우리 앞 그룸 놈들은 뭐하는 놈들이야? 뭐하는데 플레이가 이렇게 느려?"

그러자 골프장의 주인인 조지가 말했다.

"아, 그들으 눈을 실명한 소방관들이야. 작년에 우리 골프장에 불이 났을 때 화재 진압을 해주신 분들인데, 그 과정에서 눈을 다쳐서 시력을 잃었지. 그래서 그들이 언제든지 무료로 골프를 칠 수 있게 했어"



그 말에 세 친구는 입을 다물었다. 목사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아주 슬픈 일이구나. 오늘 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어"

의사가 말했다.

"좋은 생각이다. 나는 안과의 친구들에게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 혹시 뭐라도 도움이 될지도"

엔지니어가 말했다.

"왜 그들은 밤에 플레이 하지 않는거야?"

대기만성

5ch 컨텐츠 2016/04/04 00:30

일에 지쳐서 어느새 5년째 집에서 쉬면서 충전 중인데 말이지, 아직도 완벽히 채워지지 않은 내 그릇의 크기가 가끔은 두려워진다

후회

5ch 컨텐츠 2016/04/04 00:24
808
불교에서는 후회라는 감정을 가장 경계한다
인간이 가장 고통받는 감정이며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809
비토 다케시가 무명 면예인이던 시절, "언젠가는 거물이 되어 꼭 그 차를 살거야" 라고 다짐했던 그.

정말로 그는 성공해서, 그 꿈에 그리던 차를 나중에 비로소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는

"내가 정말로 그 차가 필요했던건 바로 그때였다고!" 하며 차를 발로 걷어찼다고.

그렇다. 아무리 위대해진들, 진정으로 갖고 싶었던, 가장 힘들던 그때에 얻지 못한 분함은 지워낼 수 없는 것이겠지.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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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213
의외로 미국 적다
USA! USA! 같은 놈들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 '· ω ·`)



231
>> 213
그래도 11%는 좀 너무 ( '· ω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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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놈이 자연계에서 발생한 생물이라는건 도저히 믿을 수 없어


세포막에 착지해서 드릴로 막에 구멍을 뚫고 내분비 물질을 주입한다니!
합리성이 너무 지나쳐서 도저히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


세균보다도 더 작은 주제에

"유전자 운반 기능"
"숙주 식별 기능"
"숙주 DNA 해킹 기능"

등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 우주에서 왔다고 해도​​ 믿을거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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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까지는 자신만을 위해 살고, 30까지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40까지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40 넘어서는 사회를 위해 살아라



54
>> 37
야한 게임 주제에 꽤 그럴싸한 말을 하는구나



45
>> 37
저거 무슨 게임임? ( '· ω ·`)
1990년대 풍의 그림에 색대비도 되어 있고, 256 컬러인가?



62
>> 45
동급생이라고 ( '· ω ·`)
그러나
최근 이 회사는 ...



78
>> 62
동급생이라고 하니까 해본 적이 있는 것도 같은...

그보다 엘프는 해산되고, 칸노 유키히로는 이미 사망

여러가지로 감개무량하다 ( '· ω ·`)




67
elf는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 '· ω ·`)
취작 정말 좋아했는데 ...

1
여러 특종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 인기 잡지 "주간 분슌".
최근 인기 연예인 베키의 섹스 스캔들 특종을 게재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곧이어 더 충격적인 특종 정보를 싣는 것이 확인!

그것은 바로 1997년 일어난 충격의 사건 "사카키바라 살인사건"의 범인, 속칭 '소년A'의 현재 얼굴을 공개한다는 것!


* 역주 - 사카키바라 살인사건 : http://newkoman.tistory.com/37


소년 A의 "현재 얼굴사진"을 게재한「주간 분슌」(2016 년 2 월 18 일 발매호)은 사카키바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된 소년 A(사카키바라 세이토)의 현재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사건 당시로부터 시간이 흘러 현재 그의 나이는 33세.


취재 당시 분슌의 기자는 소년 A의 주소를 알아내 돌격 취재를 감행! 당시 소년 A는 기자에게 격노하여 온갖 공갈 협박을 가했다고.



69
콘크리트 살인사건 범인들이나 다른 사건의 범인들도 부탁합니다



73
>> 69
그거까지 소개하면 진짜 3년 정기구독한다



16
이건 터무니 없는...

아니다. 더해라. 이런 놈의 인권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자고



57
최소한 그런 흉악 살인마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31
이건 어쨌든 사생활 침해 아닌가? 고소하면 질텐데



100
>> 31
고소했다가는 재판에 출두해서 얼굴을 방청객 앞에서 다 까야 되는데... 현 주소까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545
죄의 대가도 받은 적 없어. 처벌을 한다고 해봐야, 감방에 잠깐 들어가는게 전부인데 그걸로 보상이 될 리가.

게다가 당시 놈은 감옥은 커녕 소년원도 안 간 걸로 아는데?



554
>> 545
벌은 전혀 받은 적도 없어.

극진하게 보호 받으면서 조금 특별한 교육을 받은게 전부.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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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 789
바로 옆에 유족의 인터뷰도 실었네. 역시 센스가 좋다.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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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21
>> 205
저 배경은 분명히 도쿄의 샤쿠지이 공원이구나



267
>> 221
배경의 전철 창문을 보면 도쿄 히비야선이야. 창문이 3분할 되어 있는게 특징.



783
>> 221
샤쿠지이 공원이니 뭐니 그만둬...

어쨌든 놈이 도쿄에 살고 있는건 이제 확실해진건가




주간 분슌 2016년 2월 18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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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톤의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괴력.
40메가톤의 핵폭발에 견딜 내구성.
최고 시속 800만 km로 비행. 지구의 자전에 영향을 미쳐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초고속 주행 능력.
매우 예민한 시각.
눈에서 열선(히트 비전)을 방사.
날숨으로 물체를 동결시키는 슈퍼 브레스.
빠른 두뇌 노동 작업. 고급 계산 수학 능력 및 사무 처리 능력, 속독. 타자기 뿐 아니라 컴퓨터의 빠른 키보드 입력으로 암호를 순식간에 맞출 수 있음.
태양 에너지가 힘의 근원.
인간처럼 산소로 호흡하지만, 공기를 폐에서 압축하여 우주 공간에서도 행동 가능.

배트맨 따위는 슈퍼맨과 싸울 수조차 없다고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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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콜렉션을 모으고 싶다
미국 : 좀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
한국 : 클리어하고 싶다
중국 : 경쟁에서 지고 싶지 않다



935
>> 933
확실히 이 느낌이다. 이건 좋은 이미지



206
모바일 게임 과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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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206
일본은 결제 무법 지대니까 ( '· ω ·`)

1
천천히 햄버거



5
예정대로 초밥



29
>> 5
이거 좀 좋다고 생각했다



8
서서히 스시



9
차분히 약초



15
사전에 생고기



17
여유를 갖고 케밥



53
어느새 소고기



95
이제 와서 육회



96
>> 95
이거 좋다



68
슬슬 밥 테러



74
둘째 날의 카레



81
천천히 죽



107
정신 차리고 보니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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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모두 다른 게임들.

미국 대선

5ch 컨텐츠 2016/03/29 00:34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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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대통령 / 첫 유대계 대통령 / 최초의 라틴계 대통령 / 첫 캐나다인 대통령 / 최후의 대통령



666
>> 626
샌더스는 유대계 & 사회주의자니까 ( '· ω ·`)
일단은 힐러리가 가장 무난해 보이지만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



779
차기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정책

무슬림 입국 금지
멕시코 국경에 장벽 건설
부유층의 경우 최대 99 % 과세
초 부유층은 기부에 의한 세금 회피를 용납하지 않고 최고 부유층이 만든 기금 과세 감사 강화
의무 교육 충실 (초등학교 급식 기준을 1인당 월 50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연방정부가 재원 마련)
국공립 대학에 대한 기부 과세, 과세분을 의무 교육 교원 증원에 충당
"대학에 가기 전에 의무 교육을 어떻게든 시켜야 한다" 신조
일본 및 중국, 멕시코도 때려 잡고 하는 김에 EU도 제제한다



791
>> 779
대외적으로 우익 이미지인데 정책은 좌파 정책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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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문득, 요즘에는 이런 개그도 더이상 편하게 웃을 수만은 없는 분위기가 되었군요.

102
헤드폰의 가격 ( '· ω ·`)


* 100엔 ~ 300엔 : 시궁창 소리가 들린다

* 1000엔 ~ : 전자 제품 매장에서 대중을 위해 전면에 나와 판매되고 있는 보급형 모델. 물론 오디오 오타쿠에게는 100엔짜리와 마찬가지. 강아지용 장난감으로 좋다.

* 5000엔 : 소리가 들리는 잡동사니

* 8000엔 ~ : 겉핥기 덕후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레벨. 적당한 허명을 가진 초보 덕후용 브랜드

* 1만엔 ~ : 허세가 제법 들어간, 겉핥기 덕후들이 손을 대기 시작하는 어중한한 사운드

* 2만엔 ~ : 이제 겨우 좀 그럴 듯한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레벨. 2류 덕후들이 즐겨 쓴다.

* 5만엔 초과 : 보통. 이제 드디어 손상 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10만엔 초과 : 재현력 99%와 나머지 1%를 다루는 신들의 싸움. 선택받은 오디오 오타쿠만이 그 소리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13
>> 102
웃었다 ( '· ω ·`)



289
>> 102
시궁창 소리 웃었다



120
>> 102
왜 10만엔이나 들여서 일부러 원음을 재현해야 되는거야 ( '· ω ·`)



159
>> 102
오디오 덕후는 아니지만, 헤드폰을 산다면 최소한 2만엔 이상이 좋다 ( '· ω ·`)
그 그 이하는 딱히 헤드폰이 아니어도 좋다.
그리고 앰프가 있으면 벌써 소리가 전혀 다르다.
하지만 너무 비싸지



122
>> 102
오디오 덕후는 역시 종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