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는 자신의 실수를 은폐하려고 한 오비완과 C3PO가 유능한 부자(父子)의 인생을 담보로 하여
전 우주적 규모의 위기를 부르는 이야기.
오비완의 상사인 요다도 보신을 위해서 침묵을 지킨다.
그냥 들은소린데.
그당시 군함의 숫자 세계 최강이 일본 아니었나요?
그거 믿고 저지른거 같더만...
조금 더하면 그거에 비행기
원래 일본 해군력은 3위였씁니다.
근데 일본 수뇌부가 '기습하면 저거 한방에 보낼 정도는 되고, 그럼 미국은 협상맺고 내가 중국 침략하는거 냅두겠지!' 라고 생각하고 진주만을 공습합니다.
이게 나치가 소련 침공할때랑 비슷한 생각인데(독일 '소련 240개 사단 한방에 날리면 전쟁에서 이기겠지') 이건 일본의 그릇이 결국 지역 강국에 불가하단걸 드러냈지요. 미국은 대타격을 입긴 했으나 '저 야비한 쪽발이들Japs을 날려버리자!'라 하며 항공모함 100척(그중 30척만 정규 항모고 나머지는 상선개조 항모 따위지만 다른 나라들에겐 그것도 넘사벽 위엄쩌는 짓), 군함 4,000여 척을 생산합니다. 그러자 일본은 그야말로...게다가 그 '근성, 정신력과 전술'도 사실 미국에 밀렸습니다 (-_-;; 그야말로 처참한 대패.
나치 독일도 300만 병력을 섬멸하니 600만 병력을 투입하고, 3,000대 있을거라던 소련 기갑병력 2만대를 파괴하니 2만 5천대를 생산해오는 소련에게 지지요.
이상 2차대전 밀덕의 마지레스
초식동물이니까 길가의 풀 뜯어먹고 살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의 일본군 VS 참호바닥에 먹고 난 스팸캔을 깔아 발 안 젖게 해야 하고 엄마가 만든 치즈케잌 아프리카까지 배달해 줘야 하는 섬세한 미군.
죽창에 폭탄 달아 전차로 돌격하는 용맹한 일본군 VS 걍 공군 부르는 겁쟁이 미군.
345
대열(大悦) = 자위
천열(天悦) = 섹스
스님들이 쓰는 은어? 라고 합니다. 그 유래를 아시는 분?
347
>>345
「대(大)」라는 글자를 파해하면「一자와 人자가 나오니까 '사람 한 명'」
「천(天)」이라는 글자를 파해하면「二자와 人자가 나오니까 '사람 두 명'」
혼자서 기쁨(悅)을 느끼느냐 둘이서 느끼느냐 라는 데서 오는 말 같습니다
여자가 첫 만남에서 대화하기 쉬운 인기남의 특정
【1】시선이 마주치면 가볍게 웃는 얼굴을 보이고, 먼저 인사한다.
【2】별로 마음에 없는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잘 들어준다.
【3】이야기 할 때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한다.
【4】자기가 먼저 적극적으로 많이 말을 건넨다.
【5】자신의 남자친구들과 이야기하듯이 즐겁게 바보같은 이야기도 하곤 한다.
【6】재미있는 말을 하면 확실히 크게 웃는 등 반응이 좋다.
【7】청바지에 셔츠 등, 심플하고 깔끔한 옷을 즐겨 입는다.
【8】여자 이야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는다.
【9】평탄한 길에서 혼자 넘어지는 등 의외로 조금은 허당인 면도 갖고 있다.
말을 건네기 어려운 추남의 패턴
【1】시선이 마주치면 피식 웃고 먼저 인사를 한다.
【2】별로 마음에 없는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보인다.
【3】이야기 할 때, 상대의 눈을 빤히 보면서 이야기한다.
【4】자기가 먼저 적극적으로, 귀찮을 정도로 말을 건넨다.
【5】지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 것처렁 능글능글한 시시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6】이야기 하나하나에 과도한 반응을 하는 등 어쨌거나 점수를 따려고 필사적.
【7】청바지에 셔츠 등, 그 어떤 고민도 센스도 없는 옷을 입는다.
【8】여자 이야기에 대해서, 그저 맞장구 밖에 치지 않는 얼빠진 반응.
【9】평탄한 길에서 혼자 넘어지는 등, 보고 있노라면 불쌍하기까지 하다.
2008년 세계경제포럼 리포트에서 발췌, 토탈 세금(선진국 발췌, 일본은 129개국중 101위).
↑ 10 Luxembourg................................21.0
세 14 Hong Kong SAR .......................24.2
금 18 Singapore ...................................27.9
이 22 Switzerland ................................28.9
싼 35 Korea, Rep. ................................33.7
나 47 United Kingdom ........................35.3
라 48 New Zealand .............................35.6
58 Netherlands................................39.1
66 Norway.........................................41.6 ⇒ 이쯤이 평균치 정도
67 United States .........................42.3
세 75 Canada ........................................45.4
금 81 Greece ........................................47.4
이 87 Russian Federation ...............48.7
비 89 Australia .....................................50.3
싼 90 Germany ......................................50.5
나 99 Sweden.........................................54.5(대신 노후 천국♪)
라 101 Japan..........................................55.4(노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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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 1등의 맛
아 이렇게 요약이 가능하다니
C3PO는 3편 마지막에서 포맷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 스타워즈 보긴 했는데... 난 왜 이해가 안되지 ㅠㅠ
머리가 바보가 된 듯 ㅠㅠ
예전에 한번밖에 보지 않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본문의 뉘앙스대로 내용을 써보자면,
제다이 카운슬은 아나킨은 나이가 너무 많고 포스가 불안정해 제다이 나이트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지만 오비완이 끝까지 고집을 부려 결국 제자로 받아들이는데, 이 아나킨이 후에 어둠에 휩싸여 다른 제다이들을 학살하고 다스 베이더가 되죠.
요다도 사실 아나킨을 탐탁치 않아 했지만 오비완의 의사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결국 입문(?)을 허락했고, 나중에 쿠데타로 의회가 전복되고 기사단은 전멸 당하고 수습이 안 되자 그와 오비완은 목숨걸고 끝까기 맞서 싸우기보단 변두리 행성으로 도피하죠.
그리고 훗날에 아나킨의 아들인 루크를 이용하여 반격을 꾀하는데...
저렇게 써 놓고 보니까 오비완이 참 무능하고 맹목적이고 근시안적인 인물처럼 느껴지는데,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메트릭스]의 네오를 예언에 언급된 '메시아'로 대하는 모피어스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믿음의 대상이, 한쪽은 깨우침을 얻어 진정한 구원자가 되었고 다른 쪽은 오욕칠정의 고뇌를 이겨내지 못하고 악에 사로잡혔다는 것이죠.
오비완을 매트릭스에 비유하자면 네오가 스미스 요원의 충복이 되는 걸 두눈 똑바로 뜨고 바라봐야만 했던 모피어스의 심정이었을테니, 제 개인적으로는 오비완이 스타워즈에서 가장 비극적이고 불행했던 인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헨리//
아나킨을 제다이로 훈련시켜야 된다고 고집을 부린 사람은 콰이곤입니다. 오비완은 원래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콰이곤의 유언에 따라 아나킨을 제자로 받아들인 거고요.
그래서인가 사실 전 본문의 내용이 이해가 안 돼요. 오비완은 스승의 유언에 따른 것뿐인데... 애가 결국 비뚤어졌으니 관리책임이라면 책임일 수 있겠지만...
ㅇㅅㅇ?/ 엥? 그 논리는 좀 이상한 듯 합니다.
예를 들어 A대통령이 임기말에 국회가 전부 반대하는, 다소 위험성이 있는 정책을 펼치기로 마음 먹습니다. 후임으로 당선된 B대통령이 선임자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 정책을 그대로 실천하다가 나라를 폭삭 말아먹으면 그게 순전히 A대통령 탓인가요? 당연히 정책실패의 책임은 B대통령이 져야 합니다.
이런 논리를 차치하고서라도, 영화상 에피소드3 마지막 아나킨과의 결투에서 '너는 선택받은 자였는데... 왜-?!?!'하고 절규하는 장면을 보면 오비완도 역시 그가 구원자라고 내심 믿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비완은 스승을 존경하고 깍듯히 받드는 인물이었지만, 단지 스승의 유언이라는 이유만으로 맹목적으로 따르는 캐릭터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헨리//글쎄요 사실 마지막에 다시 라이트 사이드로 돌아와 황제를 죽인 건 결국 아나킨이니 시스를 무리치고 퐆스의 균형을 되찾을 거라는 예언은 맞았죠. 중간 과정이 지나치게 슬펐지만.
게다가 오비완의 경우 키운 제자 둘 중 하나는 시스로드가 됐지만 두번째는 아버지를 마지막에서라도 악에서 되돌린데다 아버지 이상의 재능을 지녔고 영적 영원함도 얻었으니 그렇게까지 불행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안되었다면 황제를 죽일 기회도 없었을 것이고, 다른 어느 제다이라도 감히 황제를 죽일만큼 강한 능력도 없고, 의지도 부족했으니 예언의 완성을 위한 가혹한 과정이 꼭 필요했던 거네요.
사실 메이스 윈두가 시스로드를 거의 죽일 수 있었습니다. 아나킨이 방해하지만 않았어도 말이죠. 아나킨을 죽입시다. 아나킨은 은하계의 원수. ^^;
빠우어~~~ ! 으안 리미티드 빠우어!!!!
팰퍼타인//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ㅋㅋ
음... 역시 어려워요 ㅠㅠ
오비완이 한 실수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이 틀린 내용을 쿨하다고 퍼온걸 보니 리라쨩 스타워즈 제대로 안봤구나...
쿨하다고 퍼온게 아니라 개그라고 퍼온거라니까
이걸 쿨하다고 리플단 걸 보니 Qui-gon 공지 제대로 안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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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믿거나, 말거나'로, 이 점을 마음 속 깊이 이해하신 후 이용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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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한 얘기에 다들 심각해지긴 ㅋㅋㅋ
웃자고 한 얘기에 다들 심각해지긴 ㅋㅋㅋ
웃자고 한 얘기에 다들 심각해지긴 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잘못된" 내용으로 웃는 사람들을 바로잡아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보다 리플 빨리 안달린다고 엔터 남발하지 마라.
확실히 오비완이 아니라 콰이곤이 잘못한 듯
조지 루카스가 원흉
요다가 십년만 젊었어도...
음...섹스
으흠..
요다는 미녀기시를 말하는 건가?
'포스의 균형을 찾아줄 인물' 이라고 했지 제다이쪽에 도움 줄 인물이라고는 안했죠.
아나킨이 다스베이더 되기 직전엔 시스는 몇 없고 제다이는 엄청 많아서 그 숫적 차이가 엄청났지만 다스베이더로 각성한 후 제다이 다 죽여서 시스랑 제다이의 균형을 찾긴 찾았으니 예언은 틀린거 없는데...
마지레스하자면,
"균형"이라는 단어만 놓고 보면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공화국 말기에 시스가 거의 전멸했었고, 아나킨은 자기 자신과 황제(다스 시디어스), 즉 시스에게 무게추를 실어주면서 제다이를 오더66을 시작으로 대부분 제거해 "균형"을 찾아주었고, 클래식 스타워즈에서 보여주듯 은하제국의 집권으로 제다이가 거의 전멸한 상황에서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가 "진정한" 제다이가 되고, 시스로서의 자기 자신과 황제를 제거하고 "제다이의 귀환"을 했기에 균형을 또 한번 찾았다고 보는 게 맞아요
허나 루카스 신께서 직접 언급하시길 제다이가 포스의 균형과 조화의 상징이고, 시스가 포스의 불균형과 부조화의 상징이기에 시스가 없는 상황이 포스의 균형이 이루어진 게 맞습니다.
실제로 다스 베이더와 다스 시디어스를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직접 제거해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필두로 한 제다이만 남게 되었으니까요.
Orcinus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균형이라는 표현은 제다이 pool인 상황을 역전시켜 시스와의 균형을 찾아준다는 예언이었다는 것이 최종 결론이라고 저도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