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낀 날, 노을이 질 무렵이 되면 구름 사이로부터 태양광이 가늘게 비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등학생 시절,
하교 도중에 그것을 발견하면 나는,
「신은 아직 우리를 버리시지 않았다!」
하고 친구와 함께 외치면서 놀곤했다.
구름 낀 날, 노을이 질 무렵이 되면 구름 사이로부터 태양광이 가늘게 비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등학생 시절,
하교 도중에 그것을 발견하면 나는,
「신은 아직 우리를 버리시지 않았다!」
하고 친구와 함께 외치면서 놀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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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초등학생답달지 답지않달지...
허헛 ;ㅅ;
신입니까 그거 ㄷㄷㄷㄷㄷ
'천사의 사다리'군요.
그런데 과연 신이 우리를 버리지 않았을까요? ㅋㅋ
'천사의 사다리'라는 이름까지 붙어있나요? 참 좋아하는 광경인데 +_+
껄껄껄 제 초등학교 시절과 비슷하군요, 껄껄
나도 많이 그랬던 것 같은데 ㅎㅎ 구름은 어떨 때 보면 참 예쁘죠
비슷한 대사 중얼거리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요
그래요
그것은 마치 구원
오오오
요즘 2채널에 어떻게 접속하시나요?저는 몇번이고 시도해봐야 항상 오오스기 상태더라구요 전용 브라우저인지도 다운로드가 어렵고...
구원이라니 ㅋㅋㅋ그러고보니 저도 그러고 자주 놀았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