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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이 베지터 님이 이 반의 담임을 맡···어이 이봐! 내 이야기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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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어이 타나카! 학교에 금발을 하고 오다니, 제정신인가. 내일까지 검게 물들이고 오도록」
타나카 「선생님도 금발이잖아요」
베지터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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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B지구의 N타운 공립 고교 학생이, 교사가 던진 분필에 머리를 관통당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용의자 베지터 선생님은「이 몸의 수업을 듣지 않고 자고 있는 것에 대한 주의를 주기 위해 가볍게 던졌을
뿐이다. 훗, 빈약한 지구인들. 다음 번에 신룡으로 부활시켜 줄테니 안심해라」
등의 의미를 알 수 없는 발언을 반복, 정신상태가 꽤 불안정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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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뭐라고? 숙제를 안 했다고?
····
이 교실은 중력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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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이것이···진짜 부루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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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어이, 학생들!! 내일은 운동회가 있는 날이다. 카카롯트의 반에 지면 용서하지 않겠다. 목숨을
걸고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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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질문이 없으면 이것으로 수업을 마치겠··」
학생 「선생님! 선생님 사모님의 이름이 뭐에요?」
베지터 「····(뭐, 뭣!)」
학생 「그럼 아드님의 이름은요―?」
베지터 「닥쳐라! 네 녀석이 알 바 아니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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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은 현실적 대화군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베지터네 가정은 엄마파워가 더 센듯하지요. 이름도 베지터네 야채이름이 아닌 부르마네 옷계열이니..
사이어인의 왕자로서 트라우마일지도.
분필에 머리 관통...
왠지 베지터는.. 이미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
부르마 ㅜㅡㅜ 이름을 못가르쳐줘 ㅋ
39번에서 폭소했습니다 wwwwwww
베지터 은근히 츤데레임...
귀여워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분필 관통 사건 어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져갑니다.^^)
이름은 그래도 재벌천재과학자잖아
베지터 이 츤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