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던 오타쿠녀 친구가, 우리 동네 근처로 상경했을 때 머물기로 한 호텔이 하필이면 귀신이 나오기로
유명한 호텔이었다. 그녀도 그 소문을 들은 듯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싼 가격이라 묵기로 했다고 한다.
걱정이 된 내가 방을 같이 쓰는 룸메이트라도 있어? 괜찮아? 하고 묻자 그녀의 대답.
「이미 죽은 인간이 가난과 오타쿠를 이길 수는 없지」
지금까지 살면서 들은 말 중에 제일 설득력 있는 말이었다.
유명한 호텔이었다. 그녀도 그 소문을 들은 듯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싼 가격이라 묵기로 했다고 한다.
걱정이 된 내가 방을 같이 쓰는 룸메이트라도 있어? 괜찮아? 하고 묻자 그녀의 대답.
「이미 죽은 인간이 가난과 오타쿠를 이길 수는 없지」
지금까지 살면서 들은 말 중에 제일 설득력 있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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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는 강한 거로군요.[..........]
역시 강하군요 ;;
최강자 wwww
오타쿠는 역시[...]
거기다 니트라면...
=ㅁ=;;;;
깨어나세요 용사여, ㅎㅇㅎㅇ <자제...
가난.. ㅜㅜ
게다가 동인녀였다면 킹왕짱...
동인녀면 답이 없네요
왜 나는 러키스타의 코나타가 생각나는걸까...
으음. 귀신도 예의상 괴롭히지 못하는 가난녀..
우리를 구해줄 무적의 사도, 그 이름하야 오타쿠-_-;
옆에 누워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