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세상에 전혀 쓸모없는 나에게조차 2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구
173
>>172
좀 더 자신을 가져
174
그럼, 나에게조차 2만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구!
175
>>174
꼴값 떠는구만
172
세상에 전혀 쓸모없는 나에게조차 2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구
173
>>172
좀 더 자신을 가져
174
그럼, 나에게조차 2만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구!
175
>>174
꼴값 떠는구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20만원 조차 안 되다니
그럼 얼마냐고...
=ㅁ=;;;;;
에, 장기를 팔면 적어도 그 이상의 가격은 충분히 나옵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진정 따뜻하신 그 말씀에 마음 속 깊은 심연에서 감동의 물결이 일어 제 허파와 좌심방 우심실을 힘차게 때려주시는 걸요, 흑흑.
.............왠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ㅇ>-<
신체장기 다팔면 5억이라고하더군요
보험의 경우 보험 조건이나 가입자에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2억~6억정도는
사망하면 받을 수있다던데...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 마!
...그럼 1엔..?*-ㅅ-*
장기를 판다는건 그리 쉽지않습니다.
일단, 장기매매가 불법이기때문에.. 장기의 공식적인 가격은 0원입니다.
게다가 장기매매를 위해서는 제법 규모가 있는 전문적인 의료시설이 필요하기때문에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공중화장실에 흔히 보이는 장기매매 스티커등은 100%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곳에 전화하면 장기이식에 필요하다면 신체검사를 요구하고,
검사비로 수백만원을 요구한뒤 그돈만 받고 사라지지요.
오오.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별로 전화할 생각은 없었지만. --a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역시 팔생각은 없지만;
감사드립니다-ㅁ-;;
역시 떼어 팔 생각은 없었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돈만 떼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장기까지 떼이면 정말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게다가 수술 부작용으로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혹여나 팔 생각 있는 분은 당장 접으시길~
장기 매매를 쉽게 생각하면 곤란해요; 신장이 두 개 있는 이유는 하나 팔라고 있는 게 아니라 두 개나 필요하기 때문에 두 개인 거예요; 실제로 가족에게 하나 기증하거나 한 사람들은 유전적인 문제도 있지만 한 쪽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신장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있답니다..;;;
난자같은 경우도 자칫하다간 불임 올 수도. (이거 마지레스인가
'난자'를 '닌자'로 읽으면 막장인가효?
유니크한 분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닌자'로 읽었습니다 (...)
저도 '닌자'로 읽었습니다..ㅠㅠ..
...어떡하지...나도 '닌자'로 읽었는데...-_-;
뭐랄까, 너희들... 2차세계 대전때 태어나질 그랬니. 원심분리기에 돌리면 6만엔정도의 가치는 나오니까...
흑, 2만엔도 안나와?! ;ㅅ;
참치잡이 어선값으로 생각하면 일년에 오천만에서 1억정도는 나오겠죠.
174의 가치
2<x<20000
ㄴㄴ
2<x<<20000
입니다 :D
우선 호스트바에서 몸값이 얼마더라...
호스트는 아무나 하나요ㅠㅠ
호스트보다, 삐끼..라고 해야하나.. 유명하거나 나이트 같은데 말고, 관광지 음식점 삐끼하면 알바값보단 많이 버는.. -_-;;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생물체는 엔트로피를 높이는(활용자원을 줄이는) 쪽으로 행동하므로 실제로는 있는것보다 못하다... 라고 해석하면 어떤가요.
존재이유가 없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존재이유를 만들지 못하는 생명체가 거의 없죠.
존재이유를 모르는 생명체가 많아서 말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인간이 좀 각별합니다. 있어도 괜찮은 겁니까?-_-;
생명체 자체가 존재할 필요가 있나
생명의 가치와 비교하면 이유 따위가 뭐 그리 중요합니까.
하지만 지구상의 존재가 뭘 하더라도... 이 우주에는 바뀌는게 없죠...
지구가 사라지면 다 의미 없는거 같은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그게 궁금함...
생명은 귀중하기 때문이다라고 하면 모를까...
존재 이유를 논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인달까 -_-;
존재 이유가 없다고 죽을 것도 아닌데...
우리 모두는 유전자 전달 매개체일뿐
그저 생식을 위해서 사는 인간들이 가장 행복하죠.(인간들은 그걸 '사랑'이라고 로맨틱하게 바꾸긴 합니다만)
...아, 너무 시니컬?ㅋ
첨부터 시니컬하지도 않지만 자기 입으로 그런말 하면 있던 것도 없어짐
태어나길 바란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
존재가치가 있는 거야.
타는듯한갈망 // 지구가 사라지면 유전자 전달 매개체라는 장대한 스토리의 엔딩곡이 흘러나올듯한... 결국 지구라는 작은 세계에서만 존재의 가치가 인정된다는 말이죠...
그럼 // 그렇기 때문에 생명은 귀중한 것이죠... 누군가를 위해서라던가 누군가가 바라기 때문에 생명은 태어나는 것이지요... 그것이 태양과 공기와 물의 축복을 받아 태어난 생명으로서의 사명일지도...
175 단연 최고;; 정말 솔직하신 분이얌-ㅂ-; 완전 웃었어;ㅋㅋ;
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