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친구들하고 놀다가 내기에서 지면 담력시험을 겸한 벌칙게임을 하는 것이 유행했다.
그 벌칙게임에 걸린 나는, 당시 맥도날드 광고에서「스마일」을 주세요, 했던 것처럼「스마일」을 주문하게
되었다. 게다가 단지 스마일을 주문하는 것 뿐만이 아닌 포장판매로 주문하는 벌칙이었다.
나 「스마일 포장판매 부탁드려요」
그건 불가능한데요 손님, 하는 식의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문을 받던 조금 귀여운 여점원이
점원 「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고 말하더니 스탭전용 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돌아온 그 점원은
점원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자, 여기 스마일 하나 나왔습니다」
하며 자신의 웃는 얼굴이 찍힌 스티커 사진을 내밀었다. 이런 대응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어안이 벙벙한 채로
스티커 사진을 받고 그냥 돌아와버렸다.
그때 어떤 반응을 취했더라면 좋았을까···
그 벌칙게임에 걸린 나는, 당시 맥도날드 광고에서「스마일」을 주세요, 했던 것처럼「스마일」을 주문하게
되었다. 게다가 단지 스마일을 주문하는 것 뿐만이 아닌 포장판매로 주문하는 벌칙이었다.
나 「스마일 포장판매 부탁드려요」
그건 불가능한데요 손님, 하는 식의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문을 받던 조금 귀여운 여점원이
점원 「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고 말하더니 스탭전용 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돌아온 그 점원은
점원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자, 여기 스마일 하나 나왔습니다」
하며 자신의 웃는 얼굴이 찍힌 스티커 사진을 내밀었다. 이런 대응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어안이 벙벙한 채로
스티커 사진을 받고 그냥 돌아와버렸다.
그때 어떤 반응을 취했더라면 좋았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먹을 수 있습니까?
음 죄송합니다
단 한 줄에 웃은 나는 정말 속세에 물들었구나..-_-;
저기... 반 단체로 주문할껀데 각각 다른맛이요
그런데 저거 일종의 초상권 문제 아닌가요? 저 스티커사진이 악용될수도 있는데...
자기 사진을 자신이 직접 줬으니 상관 없겠죠.
비슷한 일이 종종 있어서 그걸 예방하는 차원에서 스티커사진기를 놔둔 점장의 센스일지도 모르겠네요.
저걸 꽤 오래전에 본거같은데... 내용도 비슷했던거같고... 유머도 돌고도는건가 -_-
전에 올라왔던건 다른 내용
전에껀 그 점원이 화내서 사과하고
옆에 누워있었죠(...)
그로부터 시작한 옆에 누워있는 주인공들=~=
근데 스마일 300개 포장주문 어디어디로 가져다주세요 라고 말하면 정말해줄까요?
허, 이 인간들 댓글 센스 하고는...
근데 스마일은 공짠가보네요... 돈 받으면 좋은데. "스마일 1000엔 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는, 지금 제 옆에 잠들어 있습니다.
... 라고 했으면 좀 더 2ch틱했을건데.
스티커사진값만해도......
그녀는 제 옆에 잠들어 있습니다 버전은
여기서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후덜덜
'스마일 주셈 했더니 그녀가 화냈다가 내 옆에 누워있더라'라는 얘기를 보고
따라 시도한 용자가 그 대신 스티커사진만 얻고 돌아왔다는 슬픈 이야기...
그러니깐 '이런 대응은 상상도 못했다'라는 거지... ㅠ_ㅠ
과연!!
왠지 납득해버렸습니다 _no
좋은 스마일이다. 하지않겠는가?
이 스마일을 좀 봐줘. 어떻게 생각해?
우홋! 멋진 스마일...
크고... 훌륭합니다...
스마일이 너무 커서 얼굴에서 벗어났구나.. .. 지, 지퍼는 내리지마 -_-..
김화백 패턴
A : "스마일을 줘"
B : "드.. 드리겠습니다."
A : "필요없어!"
바보. 관심이 있다는 거잖아.-_-+ 완전, 영수증 뒤에 적은 번호를 냅다 옆의 쓰레기통에 버린 거하고 똑같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