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안마방에 간다.
케이크와 함께 선물을 사들고.
안마방 아가씨와 함께 케이크를 먹는다.
스스로 산 선물을 안마방 아가씨에게 일단 건네준다음
그걸 나에게 선물로서 건네받는다.
자작연출임에도 불구하고 선물을 열어보며 기뻐하는 나에게
그 아가씨가 뭔가 작은 포장상자를 건네준다.
「올해도 오실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해뒀어요」하고
안마방 아가씨가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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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오예)
그럼 '그녀는 내옆에 잠들어 있다'로 끝나는겁니까. ...
어디서 울어야 합니콰?
제일 첫문장과 마지막문장에서 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단장님 최고;;
「올해도 오실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해뒀어요」하고
「올해도 오실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해뒀어요」하고
「올해도 오실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해뒀어요」하고
「올해도 오실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해뒀어요」하고
「올해도 오실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해뒀어요」하고
.......................................
전미가 울었다.
......흐흐흑
그래도 약간의 서프라이즈는 있었네요
저거라도 없었으면 어쩔뻔..
갑자기 눈에서 습기가.... 그래도 배려심있는 아가씨 ㅠㅠ
그렇다는건 한 아가씨만 지명을 해서 들어간 건데...
지명하면 보통 천엔 더주는 거였나.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아는거지[...]
작년.. 아니 적어도 제작년 부터 그랬다는 건가..;;;
뭔가 작은 포장 상자라면..
X돔?
....지져스..(...)
전미가 울었다
난 웃었다^^;
흙흙흙이제 그둘사이에 우정은 싹트고 그것은 어느새 사랑으로 발전되는걸까요
뭔가 작고 슬프고 아름답기도...
그저 눈물만 ㅠㅠ
단골은 중요하단 거죠....
아. -_-/
단골..-ㅅ-
서비스정신..[..]..
으흐흑 뭔가 가슴이...
울었다
어흐흑...
그 선물은 차후 방문시 50% 할인권. (더 슬프다)
그리고 나중에 찾아가서 써보려고 하면
이미 그 가게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다거나.(..)
그래도 저 사람은 문 밖으로는 나가네...(?)
올해도....orz...
...완전 바보됐군-_-;
문제는 그 아가씨는 어장관리중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