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리겠지?



2
억지로 먹여서 목이 막히게 한다



19
종이컵에 상대가 자살하고 싶어질 정도의 폭언을 마구 써놓는다




21
거대한 종이컵 속에 가둬서 질식사




33
빌딩 옥상에서 함께 야경을 보다가 종이컵을 든 손으로 상대를 밀어버린다




41
종이컵에 물을 넣고 얼린다

구타



54
종이컵을 구겨서 날카로운 면을 만든다

상대의 눈꺼풀을 크게 벌린다

종이컵의 날카로운 면으로 눈을 찌른다 

쇼크사



58
종이컵에 술을 넣는다

어린 애한테 먹인다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엄마한테 맞아죽는다




115
상대가 죽을 때까지 종이컵을 들고 때린다




127
종이컵을 혈관에 주입한다



144
종이컵이 존재한다

종이컵의 존재가 성립되는 것은 내가 종이컵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존재는 종이컵을 인식하는 행위에 의해 그 존재가 성립되고 있다

종이 컵이 없어진다

내 존재가 성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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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14 2007/11/26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8번 만세ㅠㅠ;;;;;;;;

  2. 2007/11/26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33번이 참(...)

  3. 나나미 2007/11/26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X년 XX월 XX일, XX시에서 거주중이던 2X세 김OO씨가 사체로 발견된 가운데, 흉기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종이컵이 발견되어 수사에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라는 기사가 떠버리는건가요 ~ㅁ~

  4. 지나가던 손님 2007/11/26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4번이 참신하긴 한데 그건 살인이 아니지

  5. 아돈 2007/11/26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이컵같이 두꺼운 종이는 뾰쪽하게 말아 빠른속도로 찌르면 살갖은 뚫을수 있습니다.

  6. r 2007/11/26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7 -> 천재

  7. ampstyle 2007/11/26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zzzzzzzzㅋㅋㅋㅋㅋ

  8. RR 2007/11/26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4번은 자살?;

  9. 감청 2007/11/26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종이컵으로 사람을 죽이기 전에 왜 죽여야하는지...

  10. 감청 2007/11/26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종이컵때문에 죽은 시체는 제 옆에 누워있...(?)

  11. 지나가던무명 2007/11/26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섭다 ㅠㅠㅠ 하나같이 천재적 범죄자들 ㅜㅜㅜ

  12. 꼬마 2007/11/26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4번...(...)

  13. 감청 2007/11/26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4번은 '죽인다'라기 보다는 존재의 부정이지요.(고1인 저로서는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군요?)

  14. 감청 2007/11/26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4번은 '죽인다'라기 보다는 존재의 부정이지요.(고1인 저로서는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군요?)

  15. 마일드세븐 2007/11/26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경수술을 시킨 후 종이컵을 장착시킨다. 그대로 외출시킬 수 있다면 나의 승리 (엥?)

  16. 2007/11/26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이컴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대동맥 찌르기/ 수분내 즉사

  17. 마키 2007/11/26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길수 있는데까지 구겨서 딱딱하게 만든 종이컵으로 피구를 한다. (야;;)

  18. 58번 2007/11/26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보니까 그냥 '어린애' 군요...
    으음.. 당연히(!) 여자라고 읽어버렸는데..
    ....어째서지

  19. 時水 2007/11/27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4은 두번째 명제에서 세번째 명제 사이에 논리적 비약이 있습니다(퍽)

  20. 노컷 2007/11/28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이컵을 쌓아서 위에다 올린 후 ... 화형시킨다...

  21. 흑면마왕 2007/12/01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이컵에 불을 붇여서 방화

  22. 오렌지 2007/12/02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4번을 보니 오렌지란 시가 생각나는군요
    아마 둘이 관련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