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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와 보병 전투차를 구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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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병 전투차라는 이름조차 처음 들어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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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는 항상 혼자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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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가 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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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실린 배는 모두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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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송헬기가 편대비행하던 모습을 본 한 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저거 봐! 스텔스 전투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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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은 한 손으로 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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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터와 T-34를 구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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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cm포가 붙어있는 전함을 항공모함이라고 주장하는 소녀 만화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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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를 전투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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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멸」을 군인이 전원 사망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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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를 해군 소속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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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모두 철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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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오타쿠가 아닌 나로서는 그래그래 그렇구나의 연속인 이 게시물
192
보병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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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항공전에서도 근접해서 기총소사로 싸우는 도그 파이팅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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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은 항공모함
잠수함은 잠수함
전함은 전함
구축함은 전함
순양함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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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식 전차와 97식 중전차의 이름을 듣고, 97식 전차가 최신이라고 생각한다
392
미그기와 수호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414
블랙호크와 아파치 헬기를 착각한다
이라크 전쟁 때, 후지 TV에서···
블랙호크 헬기가 격추되어 미국 병사 몇 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보도를 하면서-
자료화면에 블랙호크라는 자막과 함께 아파치가 날아다니는 영상을 띄웠을 때는 마시던 차를 뿜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처음 댓글 남기네요 ^0^
와 일등!.....ㄱ-;;; 이 아니라 이등..ㄱ-;;;
이시간에 새글 올라와서 놀랐어요'ㅂ'
삼등 인가 ㅎ
한손으로 쏘는 권총도 있지 않나요??.....
해병대가 해군소속이 아닌가...?
한국에서는 해병대가 해군소속입니다만(규모도 작고 그 발생의 특성상), 미국에선 해병대도 육,해,공군처럼 별도의 군단위입니다.
권총은 한손으로 쏠 수 있긴 하지만, 그렇게 쏘다간 한발도 제대로 맞추기 힘들죠;;;
예비군 받을 때 해병대는 대체로 육군과 같이 받습니다..;
해병은 저 멀리 바다쪽까지 내려가서 훈련받는데..;;
상근예비역 시절, 해병대=해군 인 줄 알고 해군 훈련에 해병대 내보냈다가 제대로 혼났었죠.
이게 다 영화때문이라죠...ㅎㅎ
잘도 한손으로도 폼 내며 백발백중이더만..orz..
아니아니, 미군도 해병대는 해군 소속입니다. 미군의 4군체계는 육군, 해군, 공군, 그리고 해안경비대입니다. 해병대는 해군소속입니다.
해병대와 해군이 다르다는건 알겠는데
뭐가 다른겁니까?
해군은 바다에서 싸우고 육군은 육지에서 싸우고 공군은 하늘에서 싸우지만,
해병대는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옵니다.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게 어떤건지 알고 싶으시면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앞에 20분만 보세요
해군은 바다에서 싸우지만 해병대는 육지로 상륙하면서 몸빵 대줍니다 ㄳ
다른건 모르겠는데..(아마 비슷하겠죠)
한국군 k-9 경우에는
10m 넘어가는 사선에서는 고철이라고 봐야죠..
아무의미없는..
K-9는 자주폽니다 이 사람 자주포를 고철로 만드시네...
1 K-9 기관단총도 있지 말입니다..
그건 K-7이구요 어휴..
여기 답글이 이 글의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는군요
k-5 권총을 말하고 싶은건가...
쓰는도중 4개가 되었네(...)
저는 밀리터리에 무관심한건 아니지만 주로 2차 세계대전에만 관심이 있어서 현대전은 전혀 모르지요(...)
MBT건 IFV건 APC건 일단 다 '땡크'(...)
IFV와 APC를 구분하면 그건 이미 훌륭하겠죠;
전차고 장갑차고 자주포고 하여간 다 탱크-ㅅ-
뭐가 틀렸는지 난 알지못해 ....
하나 더....
폭격기랑 전투기가 뭐가 다릅니까? F22는 뭔가요? -_-
폭격기 - 뉴클리어런치...
전투기 - 레이스,스카웃
말 그대로
폭격기는 폭격기고
전투기는 전투기입니다..
폭격기는 폭격(주요 도시나 주요 건물에 폭탄을 떨구는)
전투기는 다른 전투기(또는 폭격기)와의 공중전을 맏죠..
지나가던 손님//뉴클리어 런치... 너무나도 적절한 표현입니다만 사일로에서 발사되는걸로 아는분이 계실지도...(응?)
그보단
전투기 : 디바우어러
폭격기 : 가디언
이 더 명확하지 않을까요.
전투기는 비행기랑 싸우는 비행기
폭격기는 폭탄 떨구는 비행기
F22는 비행기 이름
-ㅅ-
아니...F22가 폭격기냐 전투기냐는 물음이였습니다.
F22는 전투기입니다.
참고로 한국이 도입한 F15K는 폭격기
F-15K는 전폭기..
안녕하세요, K-713 5톤 덤프차량 뒷바퀴에 들어가는 휠 실린더는 실린더에 52 라고 써있습니다. 앞바퀴는 44입니다. 군사기밀 누출 잇힝. 거지같은 군대
군대 거지같은 건 아는데... 쩝...
폭격기는 bomber이고 >> 폭탄투하
전투기는 fighter입니다.>> 공중전
97식 전차는 97년도 발매시작이라는 뜻?
97년은 97년인데 황기 2597년(서기 1937년)이죠. 그 해에 제식채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전멸> 이라는 거 ... 정의가 뭐에요 T_T?
60%였던가... 하여간에 부대 전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그 부대를 해체하고 적당히 나눠서 인근 부대에 섞어 넣는걸로 알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랫분이↓
↑ 반사
물론 2차대전의 황군은 전멸이면 중상자 포로 몇 빼놓고는 진짜 다 죽어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요;;
딱히 퍼센테이지 단위로 따지는 게 아니라, 단위 부대로서 전투를 수행하기 불가능한 상태를 이를 때 전멸이나 괴멸이라 표현하더군요.
완전히 아작나서 서류에서 이름 지워야 하는 상황
물론 남은건 긁어모아서 딴부대에 투입
부대원 중 약 20%만 사망해도 부대의 전투 기능을 거의 잃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군대에 있을때 본 서류상의 정의로는 40% 미만이 됬을 때 전멸이라고 하더군요. C님의 말씀처럼..
거 40 미만이 맞을겁니다. 왜냐면.... 아닙니다 여기까지
아냐아냐
최강은 컨덴세이션 현상을 소닉붐이라고 하는 거야
오 이 진정한 개념댓글!
건장한 20대중반이후의 한국남자가 밀리터리 오타쿠를 보는 시선
쯧쯧
부대 총원의 30%이상이 사상, 부대 내부의 통신망 마비 등 단위 부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전멸 판정을 받고 부대가 해체됩니다.
한국이야 징병제니까 현역 남성들이 어느정도 군사상식을 가지는 건 당연하죠.
옆나라 딸딸이대마냥 부사관이라는 게 권총 분해청소는 커녕 쏠줄도 몰라서 버벅이는 수준은 아니지 말입니다.
대체로는 알고있는게 맞지만 그 대체로가 또 대체로 잘못된 상식을 진짜로 알고 있는 경웁니다.
예를 들어, K2 강선떡밥, USAS12 대량살상무기 떡밥, 전차가 포를 맞으면 어차피 승무원은 진동으로 피떡이 된다 떡밥 등이 있습니다. 아, 권총 자살용 떡밥도 있군요.
떡밥이라뇨;?
설명좀 부탁드려요 ㅠ_ㅠ (정말 몰라서;
김사장님 디씨 총갤인이신듯...
종효과 떡밥이라던가요 ㅋㅋ
저도 포병에 입대할때 왠 탱크냐 라고 생각했었죠
...군대 갔다왔지만 K2 강선떡밥을 비롯하여 모든 떡밥을 전혀 모르는데; 무슨 이야긴가요?
K2는 6조우선의 강선이라 맞으면 들어간 구멍은 작지만 송곳처럼(...) 내장을 비틀어서 뒤로 나간 구멍은 대갈통만 하다..라는 고전 떡밥입니다.
USAS-12는 미쿡에서 설계하여 대우정밀이 생산한 풀오토사격이 가능한 산탄총으로 실제로는 별로 실용성이 없어서 사장된 총인데 소문은 졸라 짱쎈 투명드래곤을 죽이는 총 어쩌구로 난 총입니다.
전차포 사격 맞는다고 전차병 피떡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개솔.
권총은 자살용 떡밥은 지가 사격 못하는걸 괜히 권총은 명중률이 나빠서 자살할때나 쓰는 총이라고 소문낸 경웁니다.
군대에 보급되는 K5가 명중률이 엄청나게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겨우 25m 떨어진 거리에서 사람보다 더 큰 표적에다 쏘는데도.. 그 짓을 매일 하는 사격교관조차 10발중 다섯발 정도밖에 못맞추더군요. 교관이 시범보일때는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쏴보니 정말 지멋대로 나간다는게 실감이 납디다.
대전차오함마술 무시하나요? 낄낄낄
USAS12 는 처음 듣는데... 투명드래곤이라니 좀 무섭군요 ^^;
K2 강선 떡밥은 맞는 얘기 아닌가요..? 강선이라고 부르던가... 총신에 회전하는 선을 새겨서 총알이 돌면서 나가게 한 소총은 대체로 배를 관통하면 내장이 다 따라서 나가게 된다는... 뭐 엄청 제대로 관통할 때 이야기 겠지만...
살려스키!
강선의 효과는 그저 비행시 탄을 안정시켜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탄두가 무슨 회전력을 지속적으로 받는 드릴도 아닌데...
대전차오함마술에는 떡장갑으로.
탄환이 회전을 하긴 한다더군요.
강선에 의한 측면 회전이 아니라, 탄환이 몸에 맞았을 때, 탄의 앞쪽 부분이 저항을 받기 때문에 뒤쪽 부분이 밀어서 전후로 회전한다고...
강선은 탄환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파는거라고 합니다.
투명드래곤임니까? ㅋㅋ
전차포에 전차가 맞을경우 Bell-Effect(종효과)로 인해 내부의 인원들이 죽는다... 같은경우
전혀~ -ㅈ-
일 자위대의 T90의 경우와 2세대 전차들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90식 전차의 경우 리라하우스 내에서 농담이 나왔던걸로 기억)
3세대 전차들의 경우 저런효과가 나오려면 아마도 전원 탑승시킨 상태에서 절벽으로 던져놓으면 아마 승무원 전원 사망이 가능할껍니다.
(전차 내부에는 여러장비가 있는데다 비좁기 때문에 --
여튼...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렇게 되려면 힘듭니다 -ㅈ-
무슨소리 하는거야...
몇년뒤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을..
혹시 여고생일수도 있습니다!
에에.. 저는 올해로 대학생입니당..
올해 졸업이신가요
군대는 다녀오셨나
해병대가 해군소속이란 떡밥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아직 그런 소릴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해병대는 정확히 대통령 산하의 독립 명령체계, 구조상 육군에 가까운데...
해병대가 해군소속이란 얘기를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다니.. 그건 그냥 님이 무식해서 잘못 알고 계신거죠..
http://www.navy.mil.kr/img/about/organ_img02.gif <-대한민국 해군 홈페이지에 있는 해군부대조직 표 입니다. 이걸 보고 꿈에서 깨어나시길...
앞으로는 어디가서 그런 무식한 소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기가 공산주의국가냐 -_-
대통령 직속부대가 있게
어디서 흘러가는 말로 듣고 아는 척 하지 마세요
크하핫. 무시무시하네요
아직도 대통령직속부대가 있다니..
이거 쿠데타일어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51 / 71 / 414 는 모르고 있던 것들 (라기보다 블랙호크 헬기는 뭔지 본 적이 없어서)
247 은 그래도 하려면 할 수 있지 않나요?
정말 해병대 (marine) 하는 일은 완전 육군인데 왜 해군인지 참..
블랙호크는 수송등이 가능한 다목적 범용 헬리콥터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UH-60. 통칭 블랙호크(Black Hawk) 되겠습니다. 후후후후....
...랄까, 이런걸 적고있는 나 자신이 싫어oTL
기본적으로는 영국식 전통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전이 포격전으로 이행된 이후의 전투에서 항해술과는 상관없는 육전 요원을 태워서 전문적인 기습, 접근전, 요새 강습등에 사용할 인원인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배의 지휘체계와는 별도로 존재하는 함장 직속 부대랄까요?
함장(중령 혹은 대령)-육전대장(대위)-원사 혹은 상사-대원 순의 지휘체계에 해당하는 겁니다. 일반 해군 병력이 함장-부장-대위들-소위, 중위순의 지휘체계와는 별도인거죠
쉽게 생각하시면 인적자원 부족으로 항해능력이 있는 인원으로 정원을 100%채울 수는 없기때문에 최소 필요 정원+예비 일부만 넣고 나머지를 전투부대로 채웠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함장 예하가 되겠죠. 그 전통상 해병대는 해군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과연.. 이해가 되는군요. 그래서 만화 해황기에서 수병과 해병을 구분하던 게 생각납니다.
뭔가.. 그냥 평범한 여고생의 시야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밀리터리 물을 초보자도 이해할수 있는 좋은 책/또는 사람 있으신가요?
여고생이시라면 이해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래된 게임입니다만 대전략 시리즈를 한번 해보시면 대체적인 병기 분류가 이해가 되실겁니다. 현대 밀리터리 소설은 데프콘 정도가 가장 흔하죠. 좀 고전적인 시대에 대한 관심이시면 해전에 대해서는 혼블로워라는 소설이 괜찮고 육전은 잘 모르겠군요. 밀리터리 질문은http://www.whitedeath.pe.kr/main/main.htm 에 올리시면 아마 주인장님이 잘 대답 하실 겁니다. 아마 추천 서적도 거기 계신 분들이 더 잘 추천하실듯 합니다.
총기 이야기 나오니까 사촌 언니 둘이서 (한쪽은 미국거주 8년차/한쪽은 유학 5년차) "호신용 총 사야되려나." "에이, 괜히 위험하지 않아? 과잉방어같은거" "리볼버같은 건 잘 안죽어." "그래도 피나는 건 무섭잖아" "그럼 가스총이라도.."라는 대화를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나누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이야기하는 동안 저는 총이라고는 딱총도 안써본 한국 소녀로서 댑따 쫄아붙어있었지요
그런데 권총은 정말 살상력이 떨어지나요? 미국 경찰이 소지하는 총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 언니가 했던 말도 그렇고 여기 글 써주신 것도 그렇고.. 좀 궁금하네요.
그런데 271번의 '잠수함은 잠수함'은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항공모함이나 잠수함은 형태가 워낙 다르니 쉽게 아 이건 이거구나 하지만
전함, 순양함, 구축함 등은 일반인은 형태로는 잘 구분이 안 가서 다 '전함'이라고 한다는 얘기죠.
(뭐 아는 사람들은 포의 형태만 봐도 전함인지 아닌지는 쉽게 구분되죠. 순양함과 구축함을 구분하려면 전체 크기, 셀 수까지 봐서 알거나, 아니면 그냥 그 함 자체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하지만)
다른 총에 비하여 떨어집니다.하지만 사람을 죽이기엔 충분합니다.
살상력보다는 총에 맞은 사람이 고통으로 인해 무력화 되는거겠죠.
영화같은데서 권총에 맞았다 하면 죽는건 다 구라
1. 권총이라도 맞으면 죽습니다.
2. 권총은 민간인이 사격할수 있는 사격장 있습니다.
(실탄사격장, 단, 가격이 -_-
3. House-Defence용으론 Pistol이나 Revolver같은 권총류 보다 shotgun 추천
(베넬리 M3가 좋습니다, 반자동)
(※언니분이 거주하시는 주가 어딘지 모르지만. 휴대할수 있는 라이센스는 굉장히 까탈스럽기 때문에 휴대하고 다니시다 걸리면 불법무기 소지죄에 걸립니다,
(영화에서 경찰들이 홀스터에 넣고 다니는것 처럼 하고 다니는 경우 = 불법, 가방에 잠금장치 걸어두고 이동목적인 경우 = 합법 이었던걸로 기억)
죄송합니다. '리볼버라 잘 안죽는다'는 말은 '샤프라서 글씨가 안써져.'나 마찬가집니다-_-;
fps게임덕분에 ak가 m16보다 살상력이 뛰어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그냥 권총이든 엽총이든 k2든 ak든 배나 머리에 맞으면 죽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음.. 블랙라군의 그녀가 정답이군.
아,,,설명을 봐도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어요ㅠ
"총알"에 맞으면 뭘로 맞았던 간에 쇼크땜에 빌빌댑니다. 끝.
근데 K-6같은 50구경 탄에 맞으면 좀 거하더군요. 수박이 깨져서... 음...
"총알 맞아서 죽었다" 라고 해야지요~
"총맞았다"하면 구타
추신 : 근데, 확실히 쇼크사로 죽는건 어처구니 없죠.
(사망사례보면 스쳤는데 쇼크로 죽은 경우도 있음 --
이 사람들.....
넵 숨어있던 잠재적 밀덕후들 총출동했습니다 -ㅂ-
우리나라 성인의 40%이상은 잠재적 밀덕후..(50%의 여성과 나머지 면제,공익,아직 안 간 경우제외)
이야 여기도 밀덕후 많네요.
해병은 상륙돌격입니다 총알받이임...
ㅎㅎㅎ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얘기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잠시 디시 총갤에 펌이란 글자만 쓰고 불펌했는데,
곧바로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__)
K2가 6조 우선이라 내장을 어쩌구 떡밥...
그럼 현존하는 대부분의 5.56mm 소총은 다 내장을 휘져어 중략 한다는건가?
풉
K1A 랑 K2가 사용하는 탄이 틀리다는거 아는사람이 몇이나 되나?
군대 다녀와서도 KM193 하고 K100이 다른거라는거 아는사람이 몇이나 있을려나..
풉//둘다 써봤는데 같은 탄 쓰는 거 맞습니다. 공이가 틀리다는 걸 말씀하신거죠?
다른 탄 맞습니다.
k100이랑 k193은 구경은 같은데 탄자 무게가 다릅니다.
고로 k2와 k1은 강선 피치가 다르지요.
따라서 k100쓰나 k193을 쓰나 격발은 멀쩡히 잘 됩니다. 다만 잘 안맞을 뿐.
왜 이렇게 복잡하게 되었냐면...;;
원래 미국이 쓰던 5.56mm탄은 .223레밍턴을 베이스로 한 것이었습니다. M16A1까지 쓰던 탄이 그것이었지요. K1은 그 시절에 개발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나토 제식소총탄을 채용할 때 .223레밍턴이 아니라 탄자 무게가 조금 다른 탄을 채용합니다. 당연히 미군은 그쪽으로 갈아타고(M16A2때의 일입니다) 당연한 수순으로 한국군이 그 시절 개발한 K2는 5.56mm나토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미 개발한, 그것도 개발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K1을 버릴 수는 없으니까 소총탄 보급체계가 이원화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