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뚱땡이 「잠깐 기다려! 이건 내가 먹어볼께!」



12
점원    : 「음료수는 어떤 것으로 하시겠습니까?」
뚱땡이 : 「나는 그럼 카레」



18
뚱땡이 「음식을 남길 생각인가! 이 음식을 만들기까지 땀 흘린 모두에게 당장 사과해라!」



19
칼로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칼로리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21
모두! 내 뒤로 숨어라!




26
추워? 농담이겠지, 땀이 날 것 같다



32
분노로 안경도 흐려졌다구…



39
그렇게 먹으면 살찐다구? 훗, 나는 이미 살쪄있다



40
뚱땡이 「달리면 지치니까, 너라도 도망쳐줘. 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45
너희들과는 짊어지고 있는 삶의 중량감이 달라!




48
이 만두만은 내가 지킨다!




63
점원    「주문은?」
뚱땡이 「전부」
점원    「네?」
뚱땡이 「전부 다!」



65
내가 가르쳐주마……진짜 「육탄전」이라는 것을!




71
얌전히 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라. 굶어죽고 싶지 않다면




74
나의 위장은 우주다.




80
뚱땡이 「이것은 땀이 아니다! 마음의 눈물이다!」




92
뚱땡이 「제길! 이 벽도 먹을 수 있다면!」




122
제 식비는 530000엔입니다




137
뚱땡이 「굵고 짧게 산다」




141
뚱땡이 「이 몸의 사전에 "남긴다"라는 문자는 없다」




149
뚱땡이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 종료에요」




154
>>149
확실히w 뚱땡이가 한 말 중에선 제일 멋있는 말인 듯w




157
「모든 음식을 감사히 먹은 결과가 이것이다. 때문에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170

 「얼마나 먹었는지.

   그것이 남자의 가치다」



179
위험하다! 내 뒤로 숨어라!




185
뚱땡이 「이런 나라도, 방패정도는 되겠지?」




206
뚱땡이 「신체의 무게는 짊어질 수 있는 마음의 무게와 비례한다」



207
뚱땡이 「인생은 먹는 것의 연속이다」



210
뚱땡이 「기다려라. 여기는 달리는 것보다 구르는 편이 빠르다」



213
뚱땡이 「이 세상은 「먹느냐 먹히느냐」그러니까 나는 계속 먹는다」




221
뚱땡이 「내장지방? 그게 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맛있을 것 같군!」



272
뚱땡이 「확실히 사람 인(人)이라는 글자는 두 사람이 서로 기대는 모습을 그린 한자다.
              하지만 이제껏 나를 지지할 수 있는 놈은 아직 만난 적이 없다」



285
뚱땡이 「이봐 이봐, 새우꼬리와 파슬리가 남아있잖나」



296
뚱땡이 「너는 정말 적게 먹는군」



339
뚱땡이 「···10초다······내가 이 카레를 다 먹을 때까지의 시간이다」



352
뚱땡이 「밥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다!」



354
뚱땡이 「사람의 생명은 나의 지방보다 무겁다」



356
뚱땡이 「과자가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잖아」



357
뚱땡이 「음식을 그만두면, 거기서 인생 종료야」



363
뚱땡이 「풀 코스? 이건 간식이다」



373
뚱땡이 「죄송합니다, 지금 너무 배가 불러서. 5인분만 부탁드릴께요」



379
뚱땡이 「부패와 발효의 차이는 먹을 수 있는가 아닌가……고로 나에게 부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380
뚱땡이 「움직이지 않는게 아니야, 움직일 수 없는거다」



412
뚱땡이 「이것은 나의 갑옷이다」



421
뚱땡이 「카레는 음료수에 불과? 어리석은 소리를 하는군. 나에게 카레는 이슬과 다름없다」



425
뚱땡이 「먹어 보지 않으면 몰라」


510
뚱땡이 「나는 전신에서 눈물을 흘릴 수 있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59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행인A 2008/02/22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 멋지잖아!

  2. 피아체레 2008/02/22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5 으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행인B 2008/02/22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기하면... 편해...

  4. 123 2008/02/22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나 좋군?

  5. CHiKA 2008/02/22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뱃살이 나오니까 땀이 무지 나더라구요..ㅠㅠ

  6. 나왯 2008/02/22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쨩님 실례가 안된다면...

    2ch에 요즘대세인 "애갤 현피사건" 관련글이 있다면 번역해 주시면 안될까요?

    재밌을것같아서

    • 코끼리엘리사 2008/02/23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레짐작해보자면 리라님 혹은 이 사이트 취향이 아니겠지요.

      이 곳의 번역문에서는 보통 굉장한 유명인이나 가상의 인물이 아닌이상
      특정인의 어리석은 행동이나 비난은 그다지 게시되고 있지 않지요.

      라고 말해보는 리라님은 저랑 취향이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

  7. 모범H 2008/02/22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원 : 「음료수는 어떤 것으로 하시겠습니까?」
    뚱땡이 : 「나는 그럼 카레」

    이게 최고군요...
    카레를 음료수 카테고리에 놓는 대범함이 엿보입니다.

  8. 유나네꼬 2008/02/22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년만화 대사로 쓰고싶은 소재가 다분;

  9. 설전 2008/02/22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왯님//국제적 망신 입니다 니찬넬애들 가만히있어도 한국 까대는데 저런거 써봤자
    조평신 같은 조선인들 하면서 신나게까대겠죠
    누가 니코에도 올렸는데 신고당했다고하네요 정말인진 몰라도 유투브는 아직도 있는듯하고

    • ㅇㅇ 2008/02/22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니코에 올라온거 애갤에서 보자마자 신고 쌔웠습니다만 아직도 있더군요

  10. ampstyle 2008/02/22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장르로 섹서로이드 스레가 있던데 이거 왠지 재밌을것 같습니다

  11. 디거 2008/02/22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안선생님!!!

  12. 비현 2008/02/22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인간적으로 새우에서 제일 맛있는 건 새우꼬리지 말입니다

  13. 소원백목 2008/02/22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뚱땡이 「세이버땅 하악하악」

  14. 호이짜 2008/02/22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갈깨요 ^^

  15. 호이짜 2008/02/22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갈깨요 ^^

  16. 꿀꿀이 2008/02/22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1 / 272 / 363 -_-b

    내가 가끔 하는 말이군요...

  17. steelord 2008/02/22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4 << 이자식 감히 안선생님을 뚱땡이라고 하디니!

  18. pedro 2008/02/22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시체를 밣고가라!
    갈수있으면 넘어간다 이 뚱떙아!

  19. 지나가던무명 2008/02/22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나 좋군?

    대세를 따라보자

  20. cign 2008/02/23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1과 179 같은데..

  21. 미소녀 2008/02/23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모르게 울었다
    카레야..

  22. 유동닉 2008/02/23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우리나라 김성모씨 만화에 나오는 뚱땡이 대사도 멋지지 않나요.
    날 돼지라고 했겠지? 난 그 말이 좋아.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돼지라고 놀리는건 참을 수 없다! 였나.

  23. ... 2008/02/23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사실 별로 많이 먹지 않는다고...

  24. 아이 2008/02/23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5
    너희들과는 짊어지고 있는 삶의 중량감이 달라!
    ..삶->살, 로 읽게되는-_-;

  25. 아스나리카 2008/02/24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를 꿀꺽꿀꺽 마시는 모습을 상상해버렸어,,,

  26. 고등학생 2008/02/24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위장은 우주다===> 분명 푸드파이터에서 초난강이 했던 대사..??

  27. 꼬마 2008/02/24 0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럭.

  28. bbb 2008/02/24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냐! 먹기 위해 사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잖아!!(...)

  29. 고등학생 2008/02/25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를 음료수의 반열에 올려놓는걸 보면 김밥은 반찬수준인가...

  30. cign 2008/03/21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뚱땡이「나는 학교내에서 급식 빨리먹기 1위를 6개월동안 유지했었다!」


    그런데.. 나도 1등 2주간 유지 해 본적 있어.

  31. 지나가다 2008/08/25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위장은 우주다' -> 푸드파이터 초난강씨 패러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