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이가 한 노인의 젊은 시절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노인은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젊었던 시절의 이야기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네」
그러자 남자가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노인은 대답했다.
「아무 일도 없었거든」
「젊었던 시절의 이야기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네」
그러자 남자가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노인은 대답했다.
「아무 일도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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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웃겼습니다.. ㅎㅎ
크ㅏ하하하
어?! 슬픈건 저 뿐입니까? ㅡㅡ;;
저도 슬픕니다
....환생한다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주길 바래..
슬퍼요ㅠㅠ
요즘 이력서를 쓰는 제 모습이군요...
쓸말이 없죠...........
.... 반대로 이것저것 많이 하긴했는데....
-_- 다들 조금은 일상생활과는 먼 거리의 것들이라..
이력서에 쓰기 뭐한 저도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주제에.. 필받아서 카트라이더를 만들어 버린걸... 쓰기도 그렇고..
자원봉사한다고 뭐한건.. 쓴적은 있지만 -_- 이건 뭐 경력도 아니고.. 우리쪽에 도움도 안되고..
무전여행이나.. 자전거 전국일주 같은것도 뭔가 취미생활 스럽고
밀수를 한걸 무역업을 했다고 쓰기도 뭐하고.
돈버는 일들은 거진 내가 주가 되어 어디 가서 일한게 아니니..
이것들도 미묘하게 이력서에 쓰기 그렇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뭘했다고 적고 -_- 취업이 아니라 직접 했다고 쓰면 되나 싶기도 하군요 흐음..
암튼 -_- 한건 많은데 적기엔 다... 뭐한것들..
....눈물이....
푸핫 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
... 내가 일을 벌여야겠군...
학생신분은 오히려 뭐라도 하면
늙은 시절을 생각하고 싶지 않게 될 우려가...
마법사 노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