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쳐먹었길래...
으옷 일등
일등이라 적으면 2,3등 되는 징크스발동
수늬권인가
오늘은 막 올라오는군요
아. 간만에 보는 제대로 된 유머다. 이런게 좋아요.
네이버에 '전파만세' 등록된 걸 축하드립니다. 이젠 자동완성기능도 되네요. 역시 애용한 보람이 있습니다
전부터 '리라하우스'로 등록되있었는데.. 아...직통이구나..
풉....
이제 리라하우스도 메이저한 사이트가 되었군요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듯
앞으로 '역시 일본새끼은 더러운 새끼들이야' 라던지 '여기 일빠새끼을 오덕대고 있네'라던지 하는 골빈 리플이 많이 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니 어쩐지 기분이 멜랑꼴리해지네요. [....]
코끼리엘리사// 그런 무서운 발언을..... 하지만 웬지 현실성이 느껴진다는 데서 더욱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군요.
잘보고 가요. 근데 날이 갈수록 말투가 일본체로 발전하는건 어떻게..
말라깽이vs비만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에에 정말로 고등학생?! 그렇다면 동갑일 확률이...'ㅅ' 아무래도 말라깽이쪽 아닐까요, 거식증쯤 아닌 다음에야 비만에서 돌아오기보다 쉬울 테니까...(제 입장에서..)
TECCI // 제가 살빼면 사귀어 주실 수 있나요?
CHiKA//제가 남자라도 사귀어 주실 수 있나요? ....농담입니다. 웬지 여자로 장담하는 조시길래.
역시 일본새끼은 더러운 새끼들이야 여기 일빠새끼을 오덕대고 있네 넹
근데 일빠라던가 일본새끼어쩌구 같은건 재껴두고라도... 오덕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오덕거리고있는건 맞지 않나요? 물론 저도 해당되는 얘기입니다만.
이용자중 오타쿠 문화에 타오르는 사람이 저를 포함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전판만세에 올라오는 이야기의 주류가 오타쿠 화제는 아니죠. 게임 이야기도 아니고 만화이야기도 아니고 전차나 자동차 이야기도 아니고...
아…아니라능!!
일단 오타쿠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명사)오덕 (형용사)오덕스럽다 (동사)오덕거리다 자 풀이해봅시다 'ㅅ'
이..일본문화는 좋아하지만 오덕후는 아니라는! (<퍽)
저도 학교에서 '만화책을 읽는다=동인녀,오타쿠'소리를 하는 아이들에 대해 잘 설명하려 하지만... 역시 그렇게보이는걸까요. '정확한 정의로 치자면 난 오타쿠 발밑에도 못미쳐'라고 해도 그 발언에서 아이들은 이미 오타쿠성을 느끼더군요 오타쿠를 나쁘게 보지많은 않는다=너도 오타쿠다... ..ㅠ
애초에 오타쿠든 뭐든.. 남이 하는 거에 상관할 바가 아무것도 없는데..
오타쿠가 아닙니다. 그냥 모니터 속 2D 미소녀를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로맨티스트일 뿐입니다.
나, 나는 오타쿠가 아니라능...(훌쩍) 아슼하쨩과 사쿠라찡을 좋아하는 먹잇감을 노리는 한마리 매일 뿐이라능...하악...(웃음)
이거 유명한 이야기인데요 작가 2명이었나 철학가 2명이었나의 대화로 알고있음
이런 유머 재밌어요+_+
망콘콘도 자동완성 되는데 자동완성갖고 뭘.. 근데 자동완성되면 더 트래픽 심하려나
80년대 소년중앙에서 이런 개그를 봤죠. 뚱보 - '자넨 꼭 아프리카 난민같군' 홀쭉이 - '아프리카 사람들이 왜 굶나 했더니 자네 때문이었군' 아마도 원전은 그보다 훨씬 예전에 서구에서 나온 유머인 듯 합니다. 나름대로 생명력이 길군요 =)
제가 어느 책에서 봤던 유머인데, 괴테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유머더라고요.
매번 잘보고 갑니다. 친구말이 오타쿠를 설명할수 있다는 시점에서 이미 오타쿠라고 하더군요
'역시 일본새끼은 더러운 새끼들이야' '여기 일빠새끼을 오덕대고 있네' 은/을이 잘못된 환경에서 실현되고 있네요. 선행 어간의 말음이 모음일 경우 는/를로 실현됩니다. 이러니까 욕을 먹는 거죠. 한국말도 똑바로 안 배우고 뭐 했나요.
농담으로 쓰신거죠? 아님 떡밥??
오타 + 좋은 표현을 위해 답어 조합순서를 자주 바꾸다보니 자주 빼먹는군요. 땅콩샌드님의 지혜롭고 겸손한 리플에 배를 가르고 장을 꺼내 줄넘기 하는 마음으로 수정하지 않고 내버려두겠습니다.
야는 쭉 보니까 왠 잘난척이 이렇게 심해;
: 이름
: 패스워드
: 홈페이지
비밀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얼마나 쳐먹었길래...
으옷 일등
일등이라 적으면 2,3등 되는 징크스발동
수늬권인가
오늘은 막 올라오는군요
아. 간만에 보는 제대로 된 유머다. 이런게 좋아요.
네이버에 '전파만세' 등록된 걸 축하드립니다. 이젠 자동완성기능도 되네요. 역시 애용한 보람이 있습니다
전부터 '리라하우스'로 등록되있었는데..
아...직통이구나..
풉....
이제 리라하우스도 메이저한 사이트가 되었군요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듯
앞으로 '역시 일본새끼은 더러운 새끼들이야' 라던지
'여기 일빠새끼을 오덕대고 있네'라던지 하는
골빈 리플이 많이 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니
어쩐지 기분이 멜랑꼴리해지네요. [....]
코끼리엘리사//
그런 무서운 발언을.....
하지만 웬지 현실성이 느껴진다는 데서 더욱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군요.
잘보고 가요.
근데 날이 갈수록 말투가 일본체로 발전하는건 어떻게..
말라깽이vs비만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에에 정말로 고등학생?!
그렇다면 동갑일 확률이...'ㅅ'
아무래도 말라깽이쪽 아닐까요,
거식증쯤 아닌 다음에야 비만에서 돌아오기보다
쉬울 테니까...(제 입장에서..)
TECCI // 제가 살빼면 사귀어 주실 수 있나요?
CHiKA//제가 남자라도 사귀어 주실 수 있나요?
....농담입니다. 웬지 여자로 장담하는 조시길래.
역시 일본새끼은 더러운 새끼들이야
여기 일빠새끼을 오덕대고 있네
넹
근데 일빠라던가 일본새끼어쩌구 같은건 재껴두고라도...
오덕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오덕거리고있는건 맞지 않나요?
물론 저도 해당되는 얘기입니다만.
이용자중 오타쿠 문화에 타오르는 사람이
저를 포함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전판만세에 올라오는 이야기의 주류가 오타쿠 화제는 아니죠.
게임 이야기도 아니고 만화이야기도 아니고
전차나 자동차 이야기도 아니고...
아…아니라능!!
일단 오타쿠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명사)오덕
(형용사)오덕스럽다
(동사)오덕거리다
자 풀이해봅시다 'ㅅ'
이..일본문화는 좋아하지만 오덕후는 아니라는! (<퍽)
저도 학교에서 '만화책을 읽는다=동인녀,오타쿠'소리를 하는 아이들에 대해 잘 설명하려 하지만...
역시 그렇게보이는걸까요.
'정확한 정의로 치자면 난 오타쿠 발밑에도 못미쳐'라고 해도
그 발언에서 아이들은 이미 오타쿠성을 느끼더군요
오타쿠를 나쁘게 보지많은 않는다=너도 오타쿠다...
..ㅠ
애초에 오타쿠든 뭐든.. 남이 하는 거에 상관할 바가 아무것도 없는데..
오타쿠가 아닙니다.
그냥 모니터 속 2D 미소녀를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로맨티스트일 뿐입니다.
나, 나는 오타쿠가 아니라능...(훌쩍)
아슼하쨩과 사쿠라찡을 좋아하는 먹잇감을 노리는 한마리 매일 뿐이라능...하악...(웃음)
이거 유명한 이야기인데요
작가 2명이었나 철학가 2명이었나의 대화로 알고있음
이런 유머 재밌어요+_+
망콘콘도 자동완성 되는데 자동완성갖고 뭘..
근데 자동완성되면 더 트래픽 심하려나
80년대 소년중앙에서 이런 개그를 봤죠.
뚱보 - '자넨 꼭 아프리카 난민같군'
홀쭉이 - '아프리카 사람들이 왜 굶나 했더니 자네 때문이었군'
아마도 원전은 그보다 훨씬 예전에 서구에서 나온 유머인 듯 합니다.
나름대로 생명력이 길군요 =)
제가 어느 책에서 봤던 유머인데, 괴테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유머더라고요.
매번 잘보고 갑니다.
친구말이 오타쿠를 설명할수 있다는 시점에서 이미 오타쿠라고 하더군요
'역시 일본새끼은 더러운 새끼들이야'
'여기 일빠새끼을 오덕대고 있네'
은/을이 잘못된 환경에서 실현되고 있네요. 선행 어간의 말음이 모음일 경우 는/를로 실현됩니다.
이러니까 욕을 먹는 거죠. 한국말도 똑바로 안 배우고 뭐 했나요.
농담으로 쓰신거죠? 아님 떡밥??
오타 + 좋은 표현을 위해 답어 조합순서를
자주 바꾸다보니 자주 빼먹는군요.
땅콩샌드님의 지혜롭고 겸손한 리플에
배를 가르고 장을 꺼내 줄넘기 하는 마음으로
수정하지 않고 내버려두겠습니다.
야는 쭉 보니까 왠 잘난척이 이렇게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