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못하는 남자 밥. 그런 그가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 날, 직장에서 동료가 물었다.
「어이, 밥. 어제는 부인하고 몇 번이나 즐겼어?」
그러자 밥은
「3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주변 사람들은, 아무리 밥이라고 해도 밤 일만큼은 남하는 만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조금 그를 다시보게 되었다.
다음날, 동료가 같은 질문을 하자 밥은 아무렇지도 않게,
「8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모두는 놀람과 동시에 밥에게 위협마저 느끼기 시작했다.
다음날, 동료가 조심스럽게 같은 질문을 하자, 밥은
「112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모두는, 아주 기가 막혀 말했다.
「뻥을 치는 것도 적당히 쳐야지 원」
그러자 밥은 화를 내며 말했다.
「뻥이 아니야, 정말로 112번 했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밥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1번, 2번, 3번…」
댓글을 달아 주세요
무의미한 등수놀이는 이제 그만
첫날은 대체 머ㅑㅔㄹ ㅓㅁ야
ㅋㅋㅋㅋㅋㅋㅋㅋ첫날이 더 말이 안 되게 된 지도..
3번 뭐야!!
아니, 이걸 이해하는 나는 뭐야!!<아아아
8번에서 갑자기 112번으로 넘어가다니....
조루에서 해방되었군요;; 112번이라.....
다른 건 제쳐두고서라도
밥의 놀라운 기억력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순수한 저는 이해못하겟음;
누가설명좀
여러분, 이 사이트 내에 남은 마지막 순수를 더럽혀선 안 됩니다.
+++++++++++바리케이트++++++++++++
허리운동 회수
훌라후프입니다 훌라후프.....
'순수'하기 때문에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_-
김군 님의 지적은 너무나 날카롭군요. 좀 짱인듯
야아...김군..예리한 추리력이 빛나는 한 마디네요.
발전하고 있군요
발기하고 있겠군요
읭?
그래도 횟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ㅋㅋ
첫날............ ㄷㄷㄷㄷㄷㄷㄷ
112번도 나름 대단한거 아닌가요?
안대단해요. 대충 계산해보면 평균 1초에 2번씩 정도 허리를 돌려주니 1분도 못 견디는 게 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3번, 8번은 신부 입장에서 보면 절망스런 수치.
1초에 2번이나 허리를 놀릴 수 있는 당신은 테크니션.
1초에 2번에 움찔...
대단한데요 -_-; 상상 초월...
그보다 정상으로 셀 때 3번이나 하는 게 남들만큼 하는 거라니...
저는 빈약하군요...
아니에요...
양보단 질이니까.
한번만으로도 여자분의 절정 3번정도 이끌어 낼수 있다면 그걸로 됐겠죠..-_-;
뭐든 못한다면서 결혼은 했네요.
그러니까 못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