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5ch 컨텐츠 2008/05/02 22:42

집 앞에서 놀고 있던 5살 조니가 갑자기 집에 뛰어들어와 말했다.

「엄마! 지금 우리 집 앞에 신장이 3미터도 넘는 남자가 지나갔어!」

그 말을 들은 조니의 어머니는 말했다.

「조니. 세상에 3미터가 되는 키를 가진 사람은 없어. 그렇게 말도 안되게 과장하지 말라고 이 엄마가 이미
   100만번이나 주의줬잖아! 왜 말을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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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nA 2008/05/02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2. ㄴㅇㅁㄹ 2008/05/02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교육이

  3. 설전 2008/05/02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끈따끈

  4. 칠색 2008/05/02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왠지 미국적이라서 좋네요

  5. lain 2008/05/02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가 더 과장하고 있어!!!

  6. 누군가 2008/05/0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가 이제 수학적으로 계산해야하는데

  7. 누군가 2008/05/02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산기 돌린 결과 태어날때부터 2분 36초에 한번씩 말했군요(잠잔 시간 제외)

  8. 이런 2008/05/03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가 백만번=million에는 무수히 많은 이라는 의미가 있다라고 리플을 달 때가 됬는데... 아 이런;

  9. rpgist 2008/05/03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은 미국풍 개그가 많군요. 이것도 나름대로 깊은 맛이...

  10. 아스나리카 2008/05/03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그엄마에 그 자식인데요 ㅋㅋ

  11. 애무 2008/05/03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니는 자라서 밥이 됩니다.

  12. 뭥미 2008/05/04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전자전
    조니 어이상실 이겠군요 하핫;

  13. 소도둑 2008/08/22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 리플 보기전까지 진짜로 백만번이나 주의를 줬다고 생각해버려씀 ㅠㅠ

  14. 김니힐 2009/04/02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미국은 인치법을 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