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론과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를 떠들어대며 논점을 흐린다.

2. 상대의 논거와 주장이 제 아무리 확고부동한 사실일지라도, 하나의 가정으로 치부한다.

3. 음모론을 제기한다.

4. 신뢰받는 권위나 브랜드를 동원하여(설령 그것이 나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권위라 하더라도)
   나의 주장을 부정하는 것은 그 권위도 부정하는 것으로 유도한다.  

5. 상대의 주장을 내 멋대로 엉뚱하게 단정짓는다.

6. 갑자기 미친 척 헛소리를 해 상대가 토론을 포기하게 만든다.

7. 자신에게 유리한 미래상을 예상한다.

8. 이미 끝난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내어 되풀이한다.

9.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로, 나의 이론이 마치 정론인 듯 당당하게 행세하여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다.

10. 먼저 승리선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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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고 2008/05/04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 어느새 주변에 아무도 없음을 깨닫는다.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저런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스스로를 고립하는것과 마찬가지지요.

    • 애국동맹 2008/05/05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나 정치인들은 전부 저런말만 하는데도 주위에 출세하고 싶은 인간들이 줄을 서지...

  2. 정 경태 2008/05/04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익후 이시간에 사람이 없네그려.

  3. 알파벳 2008/05/04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 정론과 이야기하다보면 이기든 지든 비참해진다.

  4. 12532525 2008/05/05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왜 남의 일인척 하는 거지?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상황인데..

  5. zZ쿨쿨Zz 2008/05/05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일련의 사태가 떠오르며 씁쓸해지네요.

  6. 레반테인 2008/05/05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핫 공감공감..저 중에 제가 써먹던 것들도 보이는군요.

  7. ㅁㅁ 2008/05/05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나 효과적인게 하나 더있죠

    하나의 반례를 들어서 모든 주장(일반적인 사례)을 무정한다.

  8. huraijin 2008/05/05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요즘 많이 경험하게 되네요.

  9. 디거 2008/05/05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안되겠다 싶으면 인신공격으로 넘어간다.

  10. 미미르 2008/05/05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 상대를 존중하는척 하며 은근히 비꼬며 인신공격에 들어간다.

    저기 쓰인 궤변기술은 저도 중고등학생때 종종써왔던거로군요
    철없던시절의 과오라 부끄럽군요(지금 철든것도 아니지만 =ㅁ=)

  11. CHIKA 2008/05/06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밀리면 그냥 불쾌한 표정을 지으면서 "너랑은 말이 안통한다"라고 하고 토론을 중단한다

  12. Akernar 2008/05/06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3. 불리할 땐 색깔론, 배후론을 들먹인다...

  13. 지나가던무명 2008/05/06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뼈에 사무친다...
    정론

  14. C 2008/05/06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뭐 쇼펜하우어...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657469&CategoryNumber=001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15. 시라노 2008/05/08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일전에 상대했던분이 거의 다했네요.


    http://www.bcpark.net/bbs/305011

  16. 무념무상 2008/05/11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참;
    시라노님 이럴땐 상당히 화나셨을꺼 같네요. 그전에 댓글로 싸운일이라도 있었나요?

    '토론의 기술 - 궤변 편' 이란 제목이긴 하지만. 이따위 방법쓰는 사람 만나면 답이없죠.(이뭐병...)
    어짜피 댓글로 싸우는거라, 한쪽이 그만둘때까지 끝나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전 서로 의견을 공유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수정하려는 생각이 없이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과(오히려 적의...) '토론' 한다는것 부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말 안하고 살 순 없으니 자신의 의견을 편칠 수 밖에 없지만요.

  17. 2013년 2013/05/29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서 가장 답이없는게 6,8,10이죠
    갑자기 개소리하고, 헛소리 반복하고 정신승리하고...
    그나마 나머지는 지적해서 반격이 가능하게만드는 텔레폰펀치인데..

  18. 2013년 2013/05/29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서 가장 답이없는게 6,8,10이죠
    갑자기 개소리하고, 헛소리 반복하고 정신승리하고...
    그나마 나머지는 지적해서 반격이 가능하게만드는 텔레폰펀치인데..

  19. 잌ㅋ 2015/06/15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펜하우어가 말하던게 있던데..

  20. looking 2019/10/15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pen the wrapper, light the burners,
    Or the boss's know-how and secret
    Or weekends, there are many people looking for near or far
    Parents can also charge cell ph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