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아들 부부와 시아버지, 그렇게 셋이 살고 있었다.
일년전에 타계한 시어머니는 매우 온화하고 품위있는 사람, 며느리에게도 자상한 분이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그와 반대로 매우 완고하고 조금 고집이 센 사람이었다.
착실하게 자신을 모시는데도 며느리의 행동 하나하나 트집을 잡는 것이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된장국에 대해서
시아버지:「할멈이 끓인 것과는 전혀 맛이 달라, 아 정말 며느리라고 하나 있는게 요리를 너무 못 해!」
하고 매일매일 며느리를 야단쳤다.
어느 날, 드디어 참을 수 없이 화가 난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된장국에 몰래 살충제를 뿌렸다.
그 된장국을 한 입 훌쩍거린 시아버지가 한마디.
시아버지:「그래! 바로 이 맛이야! 할멈의 된장국은 바로 이 맛이라구!」
일년전에 타계한 시어머니는 매우 온화하고 품위있는 사람, 며느리에게도 자상한 분이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그와 반대로 매우 완고하고 조금 고집이 센 사람이었다.
착실하게 자신을 모시는데도 며느리의 행동 하나하나 트집을 잡는 것이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된장국에 대해서
시아버지:「할멈이 끓인 것과는 전혀 맛이 달라, 아 정말 며느리라고 하나 있는게 요리를 너무 못 해!」
하고 매일매일 며느리를 야단쳤다.
어느 날, 드디어 참을 수 없이 화가 난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된장국에 몰래 살충제를 뿌렸다.
그 된장국을 한 입 훌쩍거린 시아버지가 한마디.
시아버지:「그래! 바로 이 맛이야! 할멈의 된장국은 바로 이 맛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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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둘
조용한 가족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보험금은 아니겠지???? wwwwww
뿌려왔었나 ㅋㅋㅋㅋㅋㅋ
살아있군요?
이거 본건데
나비효과가 생각나네요
살충제에 내성이 생긴걸지도(...)
이거 어디선가 '베트남 며느리'와 '농약' 버젼으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잠밤기에서 본듯
잠밤기에서 봤는데 2ch출신 도시전설이었나 보군요.
아( ..) 어디서 봤다 했더니 잠밤기
그런데, 잠밤기와 리라를 함께다니는 사람은 저뿐만이 아니었군요!ㅋ
저는 잠밤기가 뭔지도 모르는데..
이거랑 거의 비슷한 내용을 예전에 본 적이 있네요.
원래 출처는 양키유머가 아닐까요?
어디서 봤다 했더니...
어쩐지...
어쩐지...중복올리신줄알고 댓글을 봤더니 잠밤기였군요()
저도 잠밤기...
근데 문제는 할머니가 먼저 죽었다는 거..;;
그런데//잠 못 드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라는 유명 괴담 사이트입니다.
실제로 그 곳의 운영자이신 더링님 께선 '무서운 스펀지 2.0'에 현대 괴담 시리즈의 해설역으로 출연하신 적도 있죠.
저도 잠밤기...
할머니는 뿌리면서 흡입;;
으악 O>-<
허당거사// 잠 못 드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가 아니라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http://thering.8con.net/tt/
잠밤기...........................저도에요 ㅋㅋ
할머니가 살아 있을 때
할아버지 : 된장국을 어떻게 나혼자 먹어, 할멈, 앙~해.
할머니 : ....아니, 저기...
할아버지 : 가끔 이런거도 괜찮잖아..
할머니 : ....
무슨 이 할아버지는 만독불침의 경지에라도 오르셨나 살충제 먹고도 태연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