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

5ch 컨텐츠 2008/05/16 20:57
아이「와, 엄마! 저 사람 봐봐! 대머리야!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

엄마「쉿! 조용히 해. 다 들린단 말이야」

아이「엥? 저 사람은 자기가 대머리라는 사실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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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챠챠 2008/05/16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배A: 어? 누나다! 누나!
    A의 친구: 헐... 형 아냐?

    ... 저도 제가 여자라는걸 몰랐어요 후후후후

    물론 4년 전 얘기지만.

  2. ㅋㅎㅀ 2008/05/16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3. Retina 2008/05/16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순진하군요

  4. 소맛치 2008/05/17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리 앙뜨와네트의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잖아?"가 생각나는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