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 저 사람 봐봐! 대머리야!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
엄마「쉿! 조용히 해. 다 들린단 말이야」
아이「엥? 저 사람은 자기가 대머리라는 사실을 몰라?」
엄마「쉿! 조용히 해. 다 들린단 말이야」
아이「엥? 저 사람은 자기가 대머리라는 사실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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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A: 어? 누나다! 누나!
A의 친구: 헐... 형 아냐?
... 저도 제가 여자라는걸 몰랐어요 후후후후
물론 4년 전 얘기지만.
ㅋㅋㅋㅋ
아 순진하군요
마리 앙뜨와네트의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잖아?"가 생각나는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