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셈

5ch 컨텐츠 2008/05/16 21:00
선생님 「자, 톰, 톰이 지금 6달러를 가지고 있고, 엄마에게 2달러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자, 이제 톰은
             몇 달러를 갖게 되는거죠?」
톰       「6달러입니다」
선생님 「으음, 아직 톰은 덧셈을 잘 모르는 것 같네요」
톰       「선생님은 우리 엄마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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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 2008/05/16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적절하다

  2. 지나가던무명 2008/05/16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비범하다

  3. Retina 2008/05/16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4. 사자맛쿠키 2008/05/16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때, '자신의 생각을 쓰시오'라는 문제에
    정답을 쓸지, 정말 내 생각을 쓸지 고민하다가
    결국 내 생각을 쓰고 틀렸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 RR 2008/05/16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 문제가 이상하네요~~.
      -자신의 생각대로 해서 틀리기 쉬운 문제들은 주로 도덕문제던데...후후...

    • 우홋 2008/05/16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맨날 언어를 내생각대로 풀다가 틀린다는요 ;;

  5. Kin사이다 2008/05/16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있죠
    선생님 : 철수야, 지금 울타리 왼쪽엔 양이 세마리 있고, 오른쪽엔 다섯마리 있어. 여기서 오른쪽에 있던 양 한마리가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엔 양이 몇 마리 있게?
    철수 : 없어요.
    선생님 : 철수는 뺄셈을 잘 모르는 것 같구나
    철수 : 선생님은 양을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양은 한마리가 하면 우르르 따라한다고 하더군요-w- 이 유머에 달려있던 주석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6. 루넨 2008/05/17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가 8달러를 가지게 되겠죠. (설날버전)

  7. 꼬마 2008/05/17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핫!

  8. 마유라 2008/05/21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은 분명 요미코 같은 자상한 안경미소녀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