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자, 톰, 톰이 지금 6달러를 가지고 있고, 엄마에게 2달러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자, 이제 톰은
몇 달러를 갖게 되는거죠?」
톰 「6달러입니다」
선생님 「으음, 아직 톰은 덧셈을 잘 모르는 것 같네요」
톰 「선생님은 우리 엄마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몇 달러를 갖게 되는거죠?」
톰 「6달러입니다」
선생님 「으음, 아직 톰은 덧셈을 잘 모르는 것 같네요」
톰 「선생님은 우리 엄마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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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적절하다
아 비범하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때, '자신의 생각을 쓰시오'라는 문제에
정답을 쓸지, 정말 내 생각을 쓸지 고민하다가
결국 내 생각을 쓰고 틀렸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거 문제가 이상하네요~~.
-자신의 생각대로 해서 틀리기 쉬운 문제들은 주로 도덕문제던데...후후...
저는 맨날 언어를 내생각대로 풀다가 틀린다는요 ;;
이런거 있죠
선생님 : 철수야, 지금 울타리 왼쪽엔 양이 세마리 있고, 오른쪽엔 다섯마리 있어. 여기서 오른쪽에 있던 양 한마리가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엔 양이 몇 마리 있게?
철수 : 없어요.
선생님 : 철수는 뺄셈을 잘 모르는 것 같구나
철수 : 선생님은 양을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양은 한마리가 하면 우르르 따라한다고 하더군요-w- 이 유머에 달려있던 주석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오
적절한다른버전개그!
맞아요
양은 그냥막 몰려다니는 습성이있다죠..
철수 쿨해 ㅋㅋㅋ
양들 한국인 같아...;ㅁ; (농담이니 테클사양)
엄마가 8달러를 가지게 되겠죠. (설날버전)
철수는 트라우마를 갖겠구요.
푸하하핫!
선생은 분명 요미코 같은 자상한 안경미소녀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