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5살이었던 딸이 하교 도중 변태를 만났다며 울면서 돌아왔다.
난 즉시 경찰을 불렀고 경찰은 딸에게 질문했다.
「그 변태 아저씨가 뭐라고 했어?」
「아저씨와 아빠 중에 누가 더 꼬추가 크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아저씨라고 대답하니깐, 조심해서 돌아가라고 했어」
그 때 내 얼굴을 본 경관의 표정은 잊혀지지 않는다
난 즉시 경찰을 불렀고 경찰은 딸에게 질문했다.
「그 변태 아저씨가 뭐라고 했어?」
「아저씨와 아빠 중에 누가 더 꼬추가 크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아저씨라고 대답하니깐, 조심해서 돌아가라고 했어」
그 때 내 얼굴을 본 경관의 표정은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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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다가 사레걸렸습니다;;;;;
쿨럭;;; ㅡㅡ;;;;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하는 건 저뿐일까요..........헉 쓰면서 이해해버렸다
이 글의 중요한 포인트는
딸이 어떻게 아버지의 그것을 아느냐는 거?
가족에따라서는 어린딸과 함께 목욕할 수 있다 치는데
상대 아저씨가 크다라고 답한 부분이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어릴때 엄마 따라 여탕 가 보셨잖아요
변태가 딸을 보내며 지었을 흐뭇한 미소가 상상되네요.
참 훈훈합니다.
그래도... 변태는 변태니까 보통 때보다 커져 있었던 게 아닐까요?
아니라면 지못미 아빠 ㅠㅠ
컹...! 님 좀 짱^^;
그변태 뭐지.. 뭘 바란거지..
매우......,,,큽니다...
변태 「그런데, 이 녀석을 봐줘. 이 녀석을 어떻게 생각해?」
딸 「크고... 아름답습니다.」
저는 막장인가요...?
쵝오
원래는 위의 ke님이 쓰신 대사가 맞음.
변태는 커져있었겠지;
오오.. 이것은..
크면 목욕탕에서, 작으면 딸에게서 크리티컬이 터지는겁니까..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보니..
아버지하고 딸하고 경관 이렇게 '셋이 한 곳에 모여서' 이야기 하고 있군요.
딸은 경관에게 바바리맨의 곧휴가 자기 아버지것보다 크다고 진술했습니다.
..
어른들의 사정입죠.
으아아아ㅏ~!!!!!!!1 끔찍해!!!!!!!!!!!
라기보다 어린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이 글은 아버지 ㄲㅊ가 작다는 소리에 경찰이 연민의 눈길을 보낸게 아니라
의혹의 눈길을 보낸것이 아닐까요?
난 왜 경관이 아빠라고 생각한거지...
그 때 그 경관의 얼굴을 나는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다...(경관♡아빠설)
실은 경관이 변태. 승리한 듯한 당당한 표정으로 어머니를 바라봤다던가.
...푸하핫!
저......거시기보여주시면1000000원줄게요
보여주는 것만으로 백만원이면 당장 보여드립니다. 연락주세요.
쩔어
2년하고도 6개월후지만,
딸한테 아빠가 고추를 보여줬다는게 포인트잖아!!!
이후에 온사람들 댓글좀
가정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아빠랑 딸이 같이 목욕할 수도 있다고 윗분들 댓글에도 있구만.
하… 너란 놈은 답이 없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