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언론에서 부풀린 선수들에 대해 환상을 품었다가 좌절하는 이들을 위해 내가 그 진실을 폭로한다!

샤프한 배팅→단타 밖에 칠 수 없다
비거리가 매력적→대신 타율이 형편없다
고교통산 OO홈런→금속배트로 친 기록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50미터 기록 OO초의 준족→과대포장 된, 생애 최고기록에 불과,+0.7초는 기본
다채로운 변화구→확실히 승부를 걸 수 있는 결정구가 없다
강한 투구→컨트롤이 안 된다
맞춰 잡는 타입→삼진을 잡을 수 없는 선수
수비가 발군, 필드 플레이가 좋다→타격이 형편없다
어떤 포지션이든 소화가능!→고정 포지션을 획득했던 적이 없다
공수주 삼박자를 갖춘 인재→특정한 장점이 없다
잠재성을 기대,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실력이 없기 때문에 미래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선수
OO왕→매스컴이 만든 헛소리
건장한 체격→단지 체구가 클 뿐
구질이 좋다→직구는 형편없다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선수→○÷10년에 한번 있는 선수
중학생 시절의 기록은∼→과거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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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55 2008/06/18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에 대해 몰라서 질문합니다
    금속배트와 목제배트의 차이점은 알겠는데
    프로와 고교에선 배트 사용에 제한 같은게 있나요?

    • 타는듯한갈망 2008/06/18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 1122 2008/06/18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로선수들은 나무 배트밖에 쓸수 없죠.

    • 눌곰 2008/06/18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금속배트가 더 반발력이 큽니다. 홈런도 더 많이 나오죠.

    • 휘바할배 2008/06/18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 우리나라는 고교생들또한 나무배트를씁니다.
      실력향상을 위해서라는데 나무배트로 교체된이후론
      고교대회에서 1년에 나오는 홈런수가 손가락으로
      셀정도로 거의없다싶이합니다. 1개인적도있었구요-_-;

  2. 사실 2008/06/18 0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엔 저렇게 부풀려져있는 게 많죠.

  3. ㅁㄴㅇㄹ 2008/06/18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부정적이네 맞는말이긴 하지만 ㅋ

  4. 고등학생 2008/06/18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만 뭐든지 다 잘하는 선수가 있을리 없잖아.....

    나에게도 희망을 달라구...

  5. 타마누님 2008/06/18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춰잡는 타입의 투수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싱커를 위주로 던지는 왕췐밍 이라던지 제프 위버 같은 투수는 스트라익 비율보다 땅볼을 유도해서 잡아내죠.

  6. Reality 2008/06/18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싱커핏쳐인 애리조나의 에이스 브랜든 웹도 땅볼투수지만 삼진비율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옛날의 케빈 브라운도 삼진을 못 잡는 건 아니었고... 단지 파이어볼러에 비하면 떨어질 뿐이죠.

  7. rnsr 2008/06/18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오오 승리의 조리얼 오오

  8. 111 2008/06/19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의 도루' '도루본색' <-무관심도루 몇번 성공했을 뿐이다
    '찬스의사나이' '기회는꼭잡는다' 평소에는 전혀 치지 못하고 어쩌다 한번 중요한 순간에 운좋게 쳐봤을 뿐이다

  9. retina 2008/06/21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고교생 이야기 나오는데 갑자기 왠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선수들 고교생때 이야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