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좋아한 나. 만화잡지에 새로 연재한 만화에 흔히 써있는「새 연재!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장.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난 그 응원을 야구나 축구의 응원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문장을 보면「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힘내라!」하고 혼자 투덜대며 응원한 뒤에 읽곤 했다.
중학생인 누나한테 그게 무슨 미친 짓이냐며 지적 받을 때까지, 매번 친구들 앞에서도 그렇게 읽곤 했다.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좋아한 나. 만화잡지에 새로 연재한 만화에 흔히 써있는「새 연재!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장.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난 그 응원을 야구나 축구의 응원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문장을 보면「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힘내라!」하고 혼자 투덜대며 응원한 뒤에 읽곤 했다.
중학생인 누나한테 그게 무슨 미친 짓이냐며 지적 받을 때까지, 매번 친구들 앞에서도 그렇게 읽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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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학생 누나는 틀림없이 2학년. [?]
좀 반대 아닌가요.
중2병은 도끼병 + 내가 세상의 중심 이란 사상이 기반이되는데
저 누님은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는데요..()
동생이 바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핰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아..날 죽여라...너무 귀엽잖아.. 끄으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