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도 안 하고 먹는 밥이 맛있냐?」
엄마 「아유 왜 그래요 여보, 우리 OO도 안 해서 그렇지, 하기만 하면 잘 할 애에요」
동생 「형은 밥벌레같아」

나   「쩝쩝 우물우물…쩝쩝 우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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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뢰매 2008/07/19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뢰뢰뢰뢰뢰매~!!!

  2. 우뢰매 2008/07/19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쨩은 1분전에 이 글을 올렸군.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3. OrangeQ 2008/07/19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먹는건 잘하는 나로구나...아아...

  4. 켄작 2008/07/19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라는게 슬프구나

  5. 2008/07/19 0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그래서 하루 한끼만 먹어
    이것만으로도 무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6. 유니크 2008/07/21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아빠라는 사람 너무 사악해... 라기보다 저게 일상이란 말인가. 덜 덜 덜

    이것만으로도 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