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바다에서 조난을 당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했다.
모래사장에 크게 SOS를 쓰고, 도움을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남자의 체력도 이제는 한계가 다가왔기에 그는 마지막 수단을 쓰리고 했다.
SOS 글자를 지우고 그 자리에 큰 그림을 그렸다.
그러자 그날 밤, 헬리콥터가 날아와 남자는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어이, 톰. 그 남자는 도대체 무슨 그림을 그렸길래?」
「미키마우스 그림을 그렸거든」
* 우리나라에서는 의외로 그리 터치가 심하지 않지만, 일본 내에서의 디즈니 상품 저작권은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비꼬는 개그.
모래사장에 크게 SOS를 쓰고, 도움을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남자의 체력도 이제는 한계가 다가왔기에 그는 마지막 수단을 쓰리고 했다.
SOS 글자를 지우고 그 자리에 큰 그림을 그렸다.
그러자 그날 밤, 헬리콥터가 날아와 남자는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어이, 톰. 그 남자는 도대체 무슨 그림을 그렸길래?」
「미키마우스 그림을 그렸거든」
* 우리나라에서는 의외로 그리 터치가 심하지 않지만, 일본 내에서의 디즈니 상품 저작권은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비꼬는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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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애국가 문제로 저작권 관련된 일이 있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ㅎㅎ
마지막 수단을 쓰리고? 오타가...ㄷㄷㄷ
조난당한 등산인들이 합창하니 자스락에서 찾아오더라는 그거랑 비슷하네요 ^^
오타발견!! 헬리톱터(...)
3분 27초 침묵을 지켰더니 조난자한테도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아주 뒤쪽에 있었던데..
미안, 1분 6초 더 침묵해야해.
같은 디즈니인 '톰'이 썻는데도 잡아갑니까...
자꾸 미안;;
톰은 워너브라더스 소속이거든..
몰랐네요...ㅎㅎ
중국에서 괴상하게 변형된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생각나는군요; (케로로+미키마우스 버전)
귀에 네모난구멍 뚫어놓고
'구멍이 있으니 표절이 아니다'라는 것도 있습죠
난 또 야한거 그린줄알았음...
노래 가사를 적으면 구출될 지도 모르죠... (이건 일본인 한정인가;
마지막 수단을 쓰리고 했다??
오타네요
마지막 수단은 three go!
저희 동네 조그만 팬시점이 미키마우스를 간판으로 썻다고 디즈니에 고소당해 망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결론은 디즈니는 악덕회사....
지나치게 엄격하고 그래서 오히려 추한꼴인 것도 맞지만
그걸로 악덕회사라고 하기엔...
돈 엄청 물고 망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