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모기를 과소평가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심야에 피해자의 집에 잠입, 목과 다리 등 합계 6군데를 찌른 후, 도주한 범인」
굉장한 대사건 아닌가. 경찰들이 움직일만한 사건 아닐까.
「심야에 피해자의 집에 잠입, 목과 다리 등 합계 6군데를 찌른 후, 도주한 범인」
굉장한 대사건 아닌가. 경찰들이 움직일만한 사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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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모기가 인간 크기였으면.. 대박일 것 같은데요. ㅋㅋ
우리집은 모기가 무단으로 점거중 ㅜㅜ
모기 안물리고 편하게 자고 싶다느.... 그리고 1등... d아니네 ㅜㅜ
범인 퇴치를 위해 질식 장치를 운영중.
................ 이게 더 위험하다?
그...그러고보니!!!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심야에 가해자가 침입, 목과 다리 등 합계 6군데를 찔린 피해자」가
다음 날 멀쩡히 돌아다닌다는 쪽이 오히려 토픽감 아닐까?
모기가 입을 집어 넣기 위해 살을 톱 같은 걸로 썬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군요.
이건 엽기 범죄입니다.
피부를 헤집어 열고 관을 넣는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들려왔었는데...'ㅡ'a
침습 시술을 국소마취만으로 흔적도 없이 해치우는게 더 놀라운 결과가 되나요ㅋ
흔적은 남습니다. 특히 아디다스 모기(.,..)는 물린 자국이 손바닥만하게 올라올 때도 있죠.
아디다스모기 ㅜㅠ
손에 물렸더니 주먹을 펴도 손은 여전히 동글동글..
산에 갔다가 왼쪽팔에 연속 3번물리고서 걸을떄마다 진동에 의한 통증이...()
집주인과의 격투끝에 오히려 모기 쪽이 전신이 박살나서 살해되었다 . 어찌봐도 과잉방어다.
나를 찌르고 도주한 그 범인은 모두 여성이다...
게다가 임산부. 잔혹하군요...
도주하지 않고 현재도 잠복 중입니다..
이건 호러 영화 진행 중인가요?
이미 범인의 카모플라주 율은 90%가 넘어가고 있었다...
바꿔 생각하면, 임신한 여성이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 가택 무단 칩입, 이에 격분한 주인 화학무기 살포, 태아와 여성 모두 숨지다...잔인한 이야기네요
하지만 식인종 -_-;
범인을 죽이기 위한 스프레이가 보급되고...
정부에서는 기여코 범인을 죽이기 위한 대국가적 작전을 실행하는데...
방역차
어젯밤 모기를 죽여서 지금 형사재판에 들어갔다.
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느껴진다.
걱정하지마...
국선변호사따위에게 의탁하지만 않는다면 거의 무죄라고 보면 된다.
환각성 빛에 끌려들어가 전기 감전으로 죽는 대량의 범인들..
그들은 광신도들인가?
야영하다 하룻밤에 25군데를 찔린 내가 멀쩡히 살아있는건 또 하나의 미스테리?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했지만 용의자가 너무 많았다는 OTL
그녀는 내가 귀가하기 전부터 내 방에 잠복해 있었어.
침대 밑 어두운 곳에 숨어서 내가 잠들길 기다렸던 듯해.
내 목과 손목과 허벅지를 찌르고 달아났지.
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