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누나가 심심하다고 날 졸라대는 통에 갖고 있던 호러 게임을 줬다. 그리고 난 옆 방에서 취침.
잠시 후-
「무서워 무서워 왁!」
「꺄아악! 거기서 왜 갑자기 유령이... 나오는, 나, 나, 나왔다···」
「어째서 한밤 중에 거길 가냐구! 귀신은 밤을 좋아해―!으악―!」
「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아」(BGM이 무서워서 귀를 막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숲~으로 가자! 아~가~씨~」 (노래로 무서움을 참고 있다)
「······히이이익-!」(갑자기 귀신이 나타난 듯)
「도- 도- 도- 도- ···못!」
「아도도도도도 후우우우우우 모모모모모보보보보보」(?)
너무 몰입한 나머지 망가지는 누님이 너무 유쾌해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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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너무 웃긴데요 ^^;
너무 귀엽다 .
에..좀 가져갈께요ㅎ
아이고오~ 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헤에..;;
귀여우신 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