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어이 야먀모토! 일본인도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잖아? 그런데 어째서 내가 영어로 말을 건네면
곤란하다는 얼굴로 다들 도망가버리는거지?」
야마모토 「좋은 질문이야. 자 그럼 반대로 내가 하나 물어보지. 톰, 너는 물리학 전공이잖아. 그렇다고 해서
처음보는 누군가가 너한테 갑자기 상대성 이론의 증명을 물어보면 어떻게 할 거야?」
톰 「어이 야먀모토! 일본인도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잖아? 그런데 어째서 내가 영어로 말을 건네면
곤란하다는 얼굴로 다들 도망가버리는거지?」
야마모토 「좋은 질문이야. 자 그럼 반대로 내가 하나 물어보지. 톰, 너는 물리학 전공이잖아. 그렇다고 해서
처음보는 누군가가 너한테 갑자기 상대성 이론의 증명을 물어보면 어떻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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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대성 이론은 이과생 대학교 1학년이면 무리없이 배울정도로 사실 어렵지 않아요.
라고 은근히 잘난척?! 에헷/
상대성 이론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 인간은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윗님의 말씀은 실제로 그냥 오버..라더군요
과학동아에서 서울대학교, KAIST 포항공대의 물리학과 학부생들을 상대로 상대성이론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테스트한 적이 있습니다. *2005년 01월자 참조
특수상대성이론과 읿란상대성이론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는 질문을 했을때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 라고 생각한 학생이 각각 63% 49% 라고 답변했다는군요
그리고 그 확인을 위해서 서울대 명예교수가 출제한 특수상대성 이론 문제의 결과에서 3개의 문제의 정답률이 모두 80%를 넘었습니다.
물리학과라면 학부생때도 교육할 정도의 이론이라는군요
상대성 이론을 완벽히 이해하는 인간은 몇몇밖에 없다 라는것은 처음 그 이론이 나왔을때 도저히 바뀐 패러다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가르켰던것이 와전됬을지도 모른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물리학과 대학원생이고 나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떻든 갑자기 물어보면 난감...-_-;
상대성 이론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 인간은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 언제적 유언비어를 갖고 -_-;;
유언비어인게 중요한건가....
저런 질문을 받으면 지식곽 관련없이 긴장해서 말을 못하지 멍충이드랑...
파인만이 양자역학에 대해 말한게 잘못 알려진것 같은데요...
"만약 당신이 양자역학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십중팔구 당신은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상대성 이론은 나온 당시에도 절대 다수의 물리학자들이 다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아인슈타인 빠들이 만들어낸 루머들이죠 -_- 아인슈타인은 까놓고 당시 물리학자들 중에서 그다지 똑똑한 사람도 아님. 아인슈타인이 없었어도 5년안에 상대성이론이 어떻게든 발표 되었다는게 정설이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증명하기 위한 수학적 증명을 3차 텐서를 썼는데, 당시에 이미 수학적으로 4차 텐서까지 나온 상황이죠. 그냥 유명세로 범재가 천재로 둔갑한 대표적인 예가 아인슈타인. 아르키메데스 - 갈릴레오 - 뉴튼 - 아인슈타인 - 호킹 이라고 하는데. 뉴튼과 아인슈타인 사이의 고리만 딱 끊어서 두 고리로 나누면 딱 정확한 평가지요.
설마....
이건 돌이킬수 없는 개 드립 수준인데... ㅡ0ㅡ
그 사람들을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당신은
우주만물을 창조한 신?
이건 그냥 머리에 장애가 있다고밖에..
유명세로 범재가 천재로 등극...?
5년 후의 미래에 검증됬을 걸 그냥 끌어와 인식시켜버렸는데요?
아인슈타인이 여자 만나며 탱자탱자 거린 건 맞다고 압니다만.
그러면서도 당시의 과학계에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정도가 범재..?
아인슈타인이 범재라면 현대의 과학자들이 그 뇌를 해부하며 칭송해댈리가 없지요.
...음;;
......................천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