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미세스 제인」
여성 「실례지만, 저는 미스 제인입니다」
의사 「아, 그렇다면 나쁜 뉴스입니다만...」
여성 「실례지만, 저는 미스 제인입니다」
의사 「아, 그렇다면 나쁜 뉴스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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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임신인가;;;
지못..ㅠ
아.... 속도 위반인가...
미세스냐 미스냐에 따라서 좋은뉴스가 나쁜뉴스로 변하는거군요!
한국에서는 안통하는 개그.
특히 50대 이상.
이제는 남성의 미스터와와 같이 여성도 미즈로 부르니까 뭐 저럴 리는 없겠지만....
나쁜 뉴스는 맞군요.
이혼 얘기 아닌가요?-_-
-_-.. 전 이렇게도 생각했었군요..
남자가 병원에 실려왔고 보호자로 제인이 왔는데..
의사가 와서.. 얘기하는거죠... (대충 환자는 나이가 많고 여자가 좀 어린 상태서..)
의사 「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미세스 제인」 (남편이 죽어서 유산을 받으실수 있겠네요)
여성 「실례지만, 저는 미스 제인입니다」 (부인이 아니다)
의사 「아, 그렇다면 나쁜 뉴스입니다만...」 (유산 상족자가 아니니까..)
죠크로 하기엔 너무 무거워요!!
저도 이 얘긴줄 알았어요 ㅋㅋㅋ 임신얘기였구나..
어느 미친의사가 남편죽었다고 부인한테 유산받는다고 좋은뉴스라고할까요
ㅎㅎ 그래서 개그죠..
여기도 잘 뒤져보면 유산받는다고 축하하는 개그는 많답니다. ^^
딸내미라면 좋은 뉴스일껄요-_-;;
산부인과에서 미세스-미스(부인 임신-미혼모)로 나뉘는걸 생각했습니다.
물론 종합병원 내 산부인과쪽 검사결과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