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형무소에 신참 마이클이 배속되었다.
사형집행 날, 베테랑 간수 존은 마이클과 함께 사형장에 왔다.
「마이클, 너는 아직 잘 모를테니, 내가 하는 걸 잘 봐둬라」
마이클 「네」
존 「뭔가 남길 말은 없는가?」
사형수 「없다」
존 「그런가」
형무소에 총성이 울렸다.
그리고 다음 번 사형집행 일
존 「마이클, 이번에는 네가 해라. 지난 번에 내가 한 대로 하면 된다」
마이클 「네, 알겠습니다」
마이클 「뭔가 남길 말은 없는가?」
사형수 「있다···」
마이클 「그런가」
형무소에 총성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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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좀 들어주라고ㅋㅋㅋㅋ
오 실시간이군요ㅋㅋㅋ마이클 나쁜놈
이녀석! 좀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란 말이다! 초등학생 사고수준을 가지고 간수로 들어가다니....
소데스네
-_- 총맞기 전에
무슨 생각했을까..
야.. 이 십라...
지못미.... ;ㅁ;
있다...를 남겼군요..ㅡㅗㅡ;;
그-런건가-?
그-런건가-?
그-런건가-?
그-런건가-?
누군가의 미소가 떠오른다...
소-나노카
근데 무슨 사형집행을 총살로 하나요? 전기의자나 약물투입이라면 몰라도.
군형무소였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그리고 저 나라가 어디느냐에 따라서도 이야기가 달라지구요.
개샛퀴... <-요거하난 확실한 유언이되었을듯 ㄷㄷ
wwww 재데로 된 유언이로군
마이클 스코필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