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시끄럽다 ┬ PC소음의 정음장치 구비
│ ├ 대구경 팬, 무소음 전원, 방열팬 대신 방열판을 장착한 VGA… (정통파)
│ ├ 수냉식 (공냉식은 역시 안 돼파)
│ └ PC내 모든 부품의 팬 LESS화 (로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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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의 위치 변경 (공격적 대응 or 현실도피)
│ ├ 서랍 속에 PC를 넣는다 (초저비용 정음파)
│ ├ 다른 방에 두고 USB연장, 외부 광학입력 장치구비(완벽 평온주의파) │ ├ 집 밖에 둔다 (탁상공론파)
│ └ 메인PC는 냉방완비의 방에 두고, 초정음PC로 원격조작 (이것이 과연
│ 퍼스널 컴퓨터라고 말할 수 있는가?파)
│
└ PC따위 그만두자구 (콜롬부스파)
├ PC가 시끄러우면 내가 옆 방에 가면 되잖아 (초대 콜롬부스파)
├ 고막을 터뜨러버리자구 (완벽정음파)
├ 귀마개로 OK (음악은 안 들어파)
├ 헤드폰, 이어폰으로 OK (나만 OK면 모두가 OK파)
└ 전원을 켜지 않는다 (천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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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천잰대..!?
한국에선 '정음'을 '저소음'이라고, 팬less는 그냥 팬리스라고 씁니다.
천재파 ㅋㅋㅋㅋㅋ
고막을 터트려버리자구!
문제는 고막을 터뜨려도 전체 음량의 70%밖에 정음되지 않는 다는 거죠.
사실 사람이 소리를 듣는 것에는 고막의 역활이 가장 크지만, 그 이외에 골전도 라거나 대기압의 영향도 있으니 고막이 없어도 완전 정음은 불가능 합니다. ㅡㅡ
...이상 본문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쓰잘데기 無의 마지레스 였습니다.
게다가 고막은 재생된다던데 -_-;
웃기네요^^ 이런 분류 개그 좋아해요
그냥 새로 사면 되잖아....
그냥 참는다(귀차니즘파)
컴퓨터가 시끄러우면 노트북을 하면 되잖아?(마리 앙뜨와네트파)
노트북도 쓰다보면 점점 소리가 커져서 데스크탑 못지않은 소음을 내 주신다는..
AMD 지오드는 완벽한 무소음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믿으세요.
팬리스 컴퓨터 만들어도 하드디스크 끼릭끼릭 읽는소리는 어쩔수가 없다능...;;;
SSD로 대동단결
소음을 없애려면 역시 무소음 에디션이...
탁상공론파 ㅋㅋ
집밖에 둔다는 역시 탁상공론 밖에 안되겠죠
아 놔 마지레스 다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고막을 터뜨려봤자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3M 귀마개를 끼는 정도의 차단효과밖에 누릴수 없다는군요 -_-
마지레스 싫어하면서도 이런걸 다는 내가 너무 싫다 ㅜㅜ
앗, 위에 누가 다셨군...;;; 비밀번호 설정 안해놔서 지울수도 없고 -_-
아...예전엔 밤에 잠들기전에 늘 하던 생각들이군요.
피씨 소리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던중
지금은 고사양의 빵빵하고 시끌벅적하고 전기 많이 먹는 피씨보다
웹질에 지장없는 펜 없는 피씨를 메인으로 버티는 중입니다만...
튜닝 한답시고 형광램프 달아놓으면 잠깐은 보기 좋을지 몰라도 잘때 되면 눈부셔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저 켰는지 껏는지 모르게 조용하고 전기비 적게먹는 녀석이 최고라고 생각중 입니다. =_=)b
흠짓.. 이전엔....
정통파였으나... 하다 하다 열받아서
공냉식은 역시 안 돼파 로 갔다가...
현재는 완벽 평온주의파 로 와 있는 -_-; 사람입니다.
근데 이게 참 좋아요..,.
컴터는 저멀리 옆방에 줄줄이 두고... 15미터 케이블로 -_-; 뽑아와서 모니터랑 키보드만 두고.... 쓰는...
cd룸등도 USB 체제로 씁니다... 요즘에 와선 시디 구울때말곤 시디룸 쓸일도 없고... 꽤 쓸만해요....
유전원 USB가 4포트 두개는 필요하단게 흠이라면... 흠...
신룡에게 부탁하는거야! (드래곤볼파)
소원이 무엇이냐..
예, 제컴퓨터를 완벽한 무소음으로 만들어주십시오
집에가본크리링
컴퓨터를켜본다
전원이안들어옴.
애초에 그런소원 빌지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