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

5ch 컨텐츠 2008/09/13 00:11

38
거물 연예인들의 가족들은 방송국 입사도 쉽다며? 아ww 이 세상은 다 연줄이야w 뭐든 다 인맥이라고!



41
>>38
예전에 센터시험(역주:굳이 비유하자면 일본의 수능시험) 보기 직전에, 담임선생님이
「이렇게 공평한 시험은 이번이 인생 마지막이니까 모두들 최선을 다하도록」이라고 하셨던 말의 중량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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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dovelist 2008/09/13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1등 오오

  2. 우와 2008/09/13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빠?

  3. ㅂㅈㅁㄴ 2008/09/13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오셨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4. 마유라 2008/09/13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2 나이지만, 고3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 가겠습니다, 어머니!ㅜㅜ

  5. 아키 2008/09/13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1
    날카롭네요.

  6. 고사천사 2008/09/13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는 공무원 시험도 공정은 합니다. 단 임직하는 순간부터 차별이 시작될뿐

  7. 켄작 2008/09/13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다보면 자유와 평등만큼 개소리로 들리는 말도 없더라는 거죠.

  8. 'a' 2008/09/13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쳇 진짜네요. 이미 지나버렸다 샹

  9. D.D 2008/09/13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전 수능을 두번 봤어도 또 다시 세번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게...말이죠...후...

    • .... 2008/09/13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시험을 한번만 봤지만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시험보고 싶습니다...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 D.D 2008/09/14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지금은 대학생.-_-;

  10. .... 2008/09/13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세상에서 인생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것중

    가장 평등하고 공정하고도 효율적인 것이 입시시험입니다만...

    사람들은 그거 싫어하지요. 주입식교육운운하면서...

    실제는 교육과목과 내용의 문제인데...

  11. ㅇ_ㅇ 2008/09/13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사쿠라이 동생 얘기인가여...

  12. 은광 2008/09/15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능은 합법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계층이동의 수단 중 하나라고
    누가 그랬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고양이 2008/09/17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과 달리 오히려 시대가 지날수록 대입시험 - 특히나 수능이야말로 계급화의 주범중 하나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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